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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1

아이패드로 블로깅하기 지난 추석 생산성본부 센터장이신 막내 할아버지한테 요즘 같이 일하는 케이티 사람들은 노트북 대신 아이팯를 가지고 다니는데 전혀 업무에 지장도 없고 회의록도 잘만 쓰고 멜로 바로 보내줘서 조아보이더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익숙해지기만 해서 될 일이라면 남들한테도 늘 변화관리를 강조하는 업인지라 나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침대에서 딩굴거리면서 맥북으로 블로그질하는게 쉽지 않아서이기도....ㅋㅋ 파이어폭스는 아이패드용은 없는 것 같고 티스토리의 모바일웹 버젼이 그나마 글쓰깅 가장 나은 듯하여 시도해보는 중인데.......거참 만족도를 점수로 표현하기 어렵네...별표를 주자면 다섯개중 네개 정도?? 근데 백점중에 80점이라기앤 좀더 높은 것 같고....어쨌든 짧고 핸드폰으로 페이스북에 몇마디 적기에.. 2011. 9. 16.
티스토리 앱 기념 포스팅 매일매일하는 엄마표 침대놀이 사진과 엊그제 신문에 소개된 재미있어 보이는 책 사진을 테스트 삼아 올려본다. 머 그럭저럭 쓸만한데 이상하게 페이스북처럼 끌리진 않는구나 폰으로 쓰긴 앱 열고 사진첩 열고보니 딱히 쓸것도 없는것처럼 머리속에 잡생각들도 다 사라져버렸고 폰의 한계로 타이핑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집중되니 할말도 까먹는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애 안고다니다 다니다 도저히 설거지할 짬을 못내 73일만에 포대기로 업고나서 페북에 쓴글 아 이제 열심히 블로깅해야지. 명색이 컨설턴트가 비록 육아휴직 중이라고는 하나 타임라인을 온통 육아일기로 도배하니 심기가 불편했었는데 이제 블로그에 써야겠다. 언젠가 sns 각기 다른 사용에 대해 스타벅스 부회장님인가도 말했고 최근에는 트위터에 결혼을 두고 다른 사용.. 2011. 3. 21.
방치된 블로그 1. 회사에서는 너무 바빠서 블로그할 시간이 없다. (말년병장 모드인데 뭐하는지 모르게 바쁘다......ㅠ.ㅠ) 2. 집에서는 PC를 켜지 않는다. 오로지 사진백업 받을 때에만 켠다. 그것도 백만년에 한번씩. 3. 아이폰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은.........안내킨다. 140자 트위터가 딱 좋지;;;;; 4. 배가 나와서 엎드려서 넷북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대에 앉아서도 힘들다....ㅡ,.ㅡ 하지만 늘 사용하던 넷북(사실 울트라씬)을 집에 들고가서 장기간 휴가를 즐기게 되면 좀더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 . . 한번보고 넘기긴 아까운 아이의 즐거운 말들이 잊혀져간다. 서평이 밀렸다. 서평이 밀리고 나니 미린 서평 때문에 책을 더 천천히 읽고....미루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말도 안되는....... 2010. 12. 2.
학생처럼 세미나 준비 "SNS 마케팅 활용사례"라는 별로 사업과 무관해 보이는 주제로 그룹 스터디를 준비했다. 당연히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라 생각은 했었고 재미있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휴~ 너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느라 생고생을 했다. 정말 사서 고생. 꽤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 SNS 마케팅이란 것이.......해서 정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안하면 남들한테 뒤쳐지는 게 되어버리는 묘한....양면성...울며 겨자먹기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것인듯했다. 뭐 그럴 바에야....어차피 피할수도 없는 것, 한번 큰 효과를 노려보고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는가? 이거 고객의 입장에서 많이 누리고 많이 받고 잘 사용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이 쉬어 다양한 이벤트 기회가 있다고 하지 당첨되는 것은 ..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