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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방치된 블로그

by 알센 2010. 12. 2.
1. 회사에서는 너무 바빠서 블로그할 시간이 없다.
(말년병장 모드인데 뭐하는지 모르게 바쁘다......ㅠ.ㅠ)

2. 집에서는 PC를 켜지 않는다.  오로지 사진백업 받을 때에만 켠다. 그것도 백만년에 한번씩.

3. 아이폰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은.........안내킨다.  140자 트위터가 딱 좋지;;;;;

4. 배가 나와서 엎드려서 넷북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대에 앉아서도 힘들다....ㅡ,.ㅡ 하지만 늘 사용하던 넷북(사실 울트라씬)을 집에 들고가서 장기간 휴가를 즐기게 되면 좀더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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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보고 넘기긴 아까운 아이의 즐거운 말들이 잊혀져간다.
서평이 밀렸다.  서평이 밀리고 나니 미린 서평 때문에 책을 더 천천히 읽고....미루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말도 안되는..........
왜 블로그는 안해..라는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 - 뭐 한두명이긴 하다.

흑...나도 블로그를 방치하고 싶진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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