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21

저작권 위반에 안 걸리려면~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을 보고 깜짝 놀라 안내글을 읽어보고 내린 결론은 "내가 작곡해서 내가 연주하고 부른 노래는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다"이다. 티스토리에서 알려주는 저작권 이야기 아, 이런 완전 갑갑하다. 물론 모~~~~~~든 노래가 다 저작권자가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CD를 사서 mp3로 만들어서 혼자들으면 괜찮은데 블로그에 올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사람도 같이 들려주고 싶은 것인데 안된다니. 꾸웅..... 그거보다 더 한것은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나 자기가 피아노를 쳐서 연주한 곡도 가수나 연주자의 권리는 침해하지 않았지만 작곡가나 작사가의 권리는 침해한 것이 될 수도 있다고. 그럼, 음치/박치로 가사까지 개사해서 부르면 괜찮을래나? -_.. 2008. 12. 12.
블로그를 통해 소외된 사람을 도울 수는 없을까? 요즘 경기 불황으로 각종 기부금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사를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 뭐 만명중에 열명이어도 어쨌거나 0명보다는 훨씬 나은거 아닐까? -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많이 게으르다.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있다면 좋을텐데 싶다. 관련기사 : 후원 끊긴 보육원 간식도 못줄 정도 나는 한국 어린이재단(맞던가? 남편 이름으로 월 1만원)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내 이름으로 월 3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그런걸 하는 박애정신이 있었냐고 옆사람은 빈정거리기도 하지만, 뭐 나름 그렇게라도 나는 먹고살만하니 도움을 주고 싶다. 많은 블로그들에 광고들이 참 많다. 일부 .. 2008. 11. 26.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 자기 합리화 아마 회사에서 보고서도 잘 쓸 것이고, 넘버3에 나오는 51%의 확률로 연구결과 논문도 잘 쓸 것이다. 그런데 보고서를 잘 쓰거나 연구결과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이 블로그를 잘 쓰지는 않는다. 블로그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리고 어쩌면 정리정돈도 잘 할 것이고, 어쩌면 보고서 비슷한 장표라 불리는 ppt도 잘 만들 것이다. 뭐 대체로 51%의 확률로(과반수 이상이랄까) 맞을 것이다. 그리고, 51%의 확률로 어릴 때부터 노트필기도 잘했을 것이다. 아닌가? ^^ 아니라면 말고. 나는 앞에 말한 대부분의 것들을 잘 못한다. 블로그도 많은 숫자의 그를 쓰고 참 떠들 말도 많고 머리속에 잡생각들도 엄청나게 많고 실제로 밥먹고 차마시며 남들한테 개똥철학을 이야기 할 때에는 참으로 그럴싸할 때도 많.. 2008. 11. 11.
블로그 로그 무료 분석 - 다음 인싸이드 디씨인사이드의 패러디나 아류작스러운 이 깜찍한 주소는 무어란 말이던가. (웹인사드) http://inside.daum.net/ 그리고 여기에 관한 설명을 친절하게 써 주신 비앤아이님 블로그 지대루 블로골릭이 되어가고 있다. 음냥냥...... 2008.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