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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1

이 블로그는 왜 하는가? 왜냐? 쥔장이 수다스러우니까..... 주제도 없이 아무거나 쓰는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일리는 없고, 일단은 앞서 말한대로 쥔장이 수다스럽고 근래 들어서는 회사에서 맘맞는 사람들과 대화할 일조차도 없고 - 내가 사람들을 왕따시킨건지 왕따를 당한건지 알 수 없지만. 대략 그렇다. 그나마 맘맞는 사람들과도 메신저로나 대화를 할 뿐이지....게다가 몇일전 보안 패치를 한 후로는 그나마 메신저도 못한다. 나에게 누군가와 대화를 시도할 유일은 아니지만 대략 만만한 방법이 블로그다 ㅠ.ㅠ 에혀....요샌 진짜 군중속의 고독이 먼가 느끼고 사는듯. 50명쯤이 있는 사무실에 맨날 수다 떨 사람이라고는 서울 마포 출신에 사투리 안쓰는 얼굴 새쌈하고 고상하고 우아하고 물건은 사지도 않는 제품회사를 다 망하게할 술독에.. 2008. 11. 10.
남편의 블로그에 바라는 점들 대문짝만 만들어 놓은지..꽤 되었다. 1. 평소에 얘기하는 각종 회사들에 관한 개똥철학(돈 많이 준다 적게 준다를 포함한)을 쓰라고 했더니 그럼 잘못하면 소송걸린다고 그런건 하면 안된댄다.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린(나랑 비슷한 학교를 나온 친구들 쯤으로 해두면 될듯) LG, 삼성 등의 대기업 말고는 비아그라를 만드는 회사쯤이나 알까 아는 회사들도 거의 없더라는. 간단히 거기서 주로 하는 일은 어떤 것이고, 몇년전 어디 신문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다니고 싶은 기업 1위를 한 적이 있다....혹은 거기 CEO는 어디서 온 유명한 사람인데, 무슨 일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더라. 망해가는 회사를 뽈딱 일으켜 세우고 대학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은 직장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더라 뭐 이런 이야기쯤을 써 주면 나.. 2008. 10. 20.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도 블로그로 검색이 되는구나. 언제부터 된거지? 원래 처음부터 되었나? 좋구나~ 좋아!!!! 2008. 9. 22.
블로그에 음악올리기 네이버 지식인 찾은 것중, 젤루 간단한거. 자동연주 끄려면 autoplay="false"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