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 불황으로 각종 기부금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사를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 뭐 만명중에 열명이어도 어쨌거나 0명보다는 훨씬 나은거 아닐까? -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많이 게으르다.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있다면 좋을텐데 싶다.
관련기사 : 후원 끊긴 보육원 간식도 못줄 정도
나는 한국 어린이재단(맞던가? 남편 이름으로 월 1만원)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내 이름으로 월 3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그런걸 하는 박애정신이 있었냐고 옆사람은 빈정거리기도 하지만, 뭐 나름 그렇게라도 나는 먹고살만하니 도움을 주고 싶다.
많은 블로그들에 광고들이 참 많다. 일부 파워블로거야 수익도 많이 내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생각을 정리하고 공개하는데 어차피 할 것에 혹시나 돈이 생길지도 모르니 하는 생각으로들 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광고 수익을 그냥 기부를 하도록 채널을 만들어 놓은 애드클릭스 훌륭하다. - 애드센스에도 있겠지만 거긴 역어체의 불친절한 설명으로 나는 모르겠다. - 네이버의 해피빈 서비스도 훌륭하다. 그런데 한발 더 나갔으면 좋겠다.
광고 타입을 보육원이나 불우이웃 돕기로만 한정해서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 사실 이미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뭐 쉽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꽤 많은 시간을 블로깅에 할애하고 있음에도 아직 발견 못했으니 이제 이 글 쓰고 찾아보려고 한다. 또 혹시 잘 알고 계신 분이 알려주시면 더 좋고. ^^ 물론 수익은 필요 없다. 단지 몇번의 클릭으로 "나누는 삶"이라는 사이드바 제목 밑에 한국 어린이재단 배너, 따뜻한마음 복지재단 배너, 등등의 배너들을 이쁘게 배치해 두고 싶다. 뭐 텍스트여도 상관 없고.
그럼 노리는 점은? 십시일반으로 천원이라도 기부를 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났으면 한다. - 앞서 말한 만명이 광고를 보고 열명이 기부를 하면 0명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 "네티즌들, 블로그 광고를 통한 기부의 확산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이라는 기사가 보였으면 좋겠다.
내일은 비나 눈이 오고 나서 기온이 또다시 뚝 떨어진다는데.... 뭔가 따뜻한 소식 없을까? "이명박 대통령 전재산 한국어린이재단에 기부" 뭐 이런 기사 나와주면 좋겠다?? ^^
<사족>
찾아보니 일단 재단의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 삽입코드를 알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 붙여봤다. 사실 그 재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기부되는 돈을 꼼꼼히 잘 쓰는지도 잘 알아보기도 하고 찾아가보기도 하고 하면 더 좋겠지만 뭐...적당한 선에서 믿어야지... 그리고 나 말고 다른 보다 적극적인 사람이 잘 감독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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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어린이재단(맞던가? 남편 이름으로 월 1만원)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내 이름으로 월 3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그런걸 하는 박애정신이 있었냐고 옆사람은 빈정거리기도 하지만, 뭐 나름 그렇게라도 나는 먹고살만하니 도움을 주고 싶다.
많은 블로그들에 광고들이 참 많다. 일부 파워블로거야 수익도 많이 내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생각을 정리하고 공개하는데 어차피 할 것에 혹시나 돈이 생길지도 모르니 하는 생각으로들 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광고 수익을 그냥 기부를 하도록 채널을 만들어 놓은 애드클릭스 훌륭하다. - 애드센스에도 있겠지만 거긴 역어체의 불친절한 설명으로 나는 모르겠다. - 네이버의 해피빈 서비스도 훌륭하다. 그런데 한발 더 나갔으면 좋겠다.
광고 타입을 보육원이나 불우이웃 돕기로만 한정해서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 사실 이미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뭐 쉽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꽤 많은 시간을 블로깅에 할애하고 있음에도 아직 발견 못했으니 이제 이 글 쓰고 찾아보려고 한다. 또 혹시 잘 알고 계신 분이 알려주시면 더 좋고. ^^ 물론 수익은 필요 없다. 단지 몇번의 클릭으로 "나누는 삶"이라는 사이드바 제목 밑에 한국 어린이재단 배너, 따뜻한마음 복지재단 배너, 등등의 배너들을 이쁘게 배치해 두고 싶다. 뭐 텍스트여도 상관 없고.
그럼 노리는 점은? 십시일반으로 천원이라도 기부를 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났으면 한다. - 앞서 말한 만명이 광고를 보고 열명이 기부를 하면 0명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 "네티즌들, 블로그 광고를 통한 기부의 확산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이라는 기사가 보였으면 좋겠다.
내일은 비나 눈이 오고 나서 기온이 또다시 뚝 떨어진다는데.... 뭔가 따뜻한 소식 없을까? "이명박 대통령 전재산 한국어린이재단에 기부" 뭐 이런 기사 나와주면 좋겠다?? ^^
<사족>
찾아보니 일단 재단의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 삽입코드를 알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 붙여봤다. 사실 그 재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기부되는 돈을 꼼꼼히 잘 쓰는지도 잘 알아보기도 하고 찾아가보기도 하고 하면 더 좋겠지만 뭐...적당한 선에서 믿어야지... 그리고 나 말고 다른 보다 적극적인 사람이 잘 감독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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