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창고567

불만들.... 며칠전 친한 회사 후배랑...메신저 대화... 요즘 뭐 재미있는거 있냐고....... 불만만 많다고....둘다.... 비슷한 불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쩄든 불만 진....................................짜 많다. 회사 생활에 어쩔수 없이 생기는 불만들... 우리회사만이 가지는 특징상..생기는 불만들... 요즘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가중되는 불만들... 은 그렇다 쳐도..... 온라인 중국어 수업..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윈도우피씨..............중에 4번에서만 된다. -_-;;;;; 우리집에 멀쩡한 윈도우피씨 하나뿐인데...나머지 세개에서는 안되어서... - 유클라우드나 VmWare는 가상데스크탑이라고 안되고....크롬에서는 왠지 될 것도 같았지만 일단 .. 2012. 6. 10.
자주 따라다니는 머피 요즘 다이어리에 빡빡하게 투두를 채워놓는데도... 오늘 장난감을 반납하는 것을 깜빡했다. 원래는 내일까지인데....내일은 어린이날이라고 쉬고.. 모레는 일요일이라고 쉬고... 글피는 월요일이라고 쉬고...... 아~~~~ 무지개 장난감 대여소 미워!!!!! ㅠ.ㅠ 머냐.......생돈 천원 남짓에 연체기록 1회(2개라고 2회로 치는거 아닌지 몰라..)까지 버리게 생겼구나...... 방가워 머피!!!! 늘 이런식이지~~~~ 2012. 5. 5.
수납함들 바꾸기 안그래도 정신없이 바쁜데 연휴를 맟이하여 집을 뒤집다 말았기 때문에.. 계속..조금씩..조금씩 ...정리중이다. 약들이 수북히 쌓여있는데서 유통기한 지난 약을 큰 봉다리로 하나 내버리고... 수납함을 사러 이마트에 갔다. 수납함, 서랍장 있는데서..어찌나 맘에 드는게 없던지 내가 디자인하고 싶다고 난리였는데 빈손으로 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문방구쪽에 가보려고 지나가는 길에 자동차용품 파는데서 딱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적당한 크기의 6개의 투명한 서랍이 있는 공구정리함!! 완전 뿌듯해하며....내복약, 대일밴드, 연고, 스카치테이프, 풀...등등을 나눠 담았다. 그리고 승빈이때부터 내려온 하기스박스를 버리고 반투명 수납함으로 바꿨다. 어차피 자리만 차지하다가 언젠간 버려질 것들일지도 모르는데....뭐.. 2012. 5. 5.
몸이 다섯개였으면 좋겠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승준이는 용인에 맡겼는데도..... 아침에 유치원 데려다 주고 늦은 출근해서 쌓인 메일 읽고 회의 몇개 하고 나면 해야 할일은 하지도 못하고 퇴근....대충 저녁 먹고 아이랑 좀 놀아주고 빨리 돌리고 빨래 널고 빨래 개고 쌓인 설겆이 하고...... 몇가지 청소하겠다 맘먹은 것들 하고 - 100가지중에 2가지 정도.... 그래도 여전히 일은 쌓여만 있고....... 전방은 이렇게 피곤한 곳이었구나...를 새삼 느끼고 있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짜증낼 시간도 없고...하소연한다고 짜증낸다고 바뀔 것도 없고.. 미룰 수 있는 것은 마구 미루고.....짜증은 그냥 저절로 사라지게 냅두고........ 짱내느라 누군가한테 다시 설명해야할 시간도 아깝고..공감을 해줄 사람도 없는 것 같고.. 201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