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나날이 급해지는 성격 없을땐 아무렇지도 않던 것들이.... 오늘아침에는 카톡에서 기프티콘 결제하다가 승인번호 확인하러 나온 사이에 프로그램이 닫혀버렸는지...첨부터 다시 해야하길래...짜증 확....솟고 포기. 유플러스박스에 자동백업 기능을 덕볼줄 알았는데..... 핸드폰 번호가 두개여서 뭐가 꼬였는지...매일 수십번씩 자동백업해놓구선.... 로긴해보면 아무것도 없다...짜증 확내고..안쓰고 말지..하면서 핸드폰의 사진은 산지 세달이 되도록 핸드폰속에 담아만 두다가.... 지난 금요일 포토북 만들일이 있어 꾸역꾸역.......고객센터 1:1 문의......고객센터 전화번호도 잘 안나와서리.. -_-;;;;;;; 정말 당장 대답이 듣고픈데...글로 남기기... 글남겼다고는 친절하게 문자도 오더니 오늘까지도 답변이 없다... 아.. 2012. 11. 26. 신한 레이디 베스트 카드 ( 베스트 레이디인가???) 9월부터 사용한 카드인데.. 얼마전에 원래 이카드 추천한 이가.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서비스...꼬~~~옥 이용해줘야 한다고 해서. 살짝 시간을 내서 방문. 어디로 갈까...고민고민 하다가..잠깐 검색하고 하얏트로 갔다. 호~~ 언제부터 발레파킹했다고...거 참 좋네. 호~~ 호텔 라운지에..저어기..어색하고 웃고있는 선보고 있는 두사람~! 우리같이 억지로 여유를 누리기 위해 아이 동반하고 온 가족들.. 워낙에 시끄러운 녀석들이라...조용히좀 하라고 하고 억지로 만든 여유를 누렸다. 멋진 풍경과... 라이브로 듣는 클래식 연주와 함께. 누구랑 같이 노는데 재미들인 아들은 핸드폰 들고 옆자리 아가씨한테 작업걸기... 나름 둘이 사이좋게 노니까...그아이 부모들도 웃고 있고.. 나도 즐겁고.. 담엔..아이를.. 2012. 10. 15. 요가와 골프 리후레쉬 클럽을 다시 끊었다. 이번달...요가 두번. 골프레슨 3번을 받았다. 아...레슨비는 별도긴 해도...원체 안하던 운동인지라... 벌써 본전 뽑은 기분이 든다. 요가는....나쁜 기운을 뺍니다~~라고 강사님이 주문을 외울때마다... 정말 나쁜 기운이 술술술 빠져나가는 듯한 착각이 들어 좋다. 골프는....챙~! 팅~! 가끔 잘맞은 느낌.... 뭐 하는거라곤 7번 아이언으로 왔다갔다밖에 없어도... 생각보다 잼있구나 이거.... 주말에 힘들어도 즐거운 아이들과의 놀이... 그리고 주중에 운동놀이... 흠..남편이랑은 뭐 하고 놀믄 좋나? 어디서 시간을 빼서 데이트를 하믄 좋을까??? @공짜라서 본 신데렐라맨....뭐 괜찮더라. ^^ 2012. 10. 15. 잠안오는밤..할일은 많고.... 쯧쯧..정말 왜 이렇게 사니.. -_-;;; 그래도 일이 잼있어라고 하면...부럽다는 사람..미쳤다는 사람..재섭다는 사람..가지가지겠지. @.@ 12시가 되어서야 낼아침 열시까지 제출할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 뭐 그전엔 남편이 컴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옆에서 하트대방출하면서 애니팡 놀이... 제출할 숙제의 스토리라인만 잡고.....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쩝... 여러명 공동 숙제인데 어이하여 나 혼자 잡고 있을꼬... -_-;;;;;;; 좋아하는 지인들 블로그에 글 세개쯤..간신히 읽고. 다시 숙제 마무리 하려 돌아가는 중....... 뭐 이렇게 바쁘냐............................................................... 누군가는 말했다. 힘드시.. 2012. 9. 2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