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잠이 오지 않는다... 18대 대선이 끝났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외신에도...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무게를 두어 보도가 되고 있다고 한다. 같은 여성으로서 박수쳐야 할일인데......잠이 오지 않는다. 정치적 의견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이 여러모로 어렵다. 첫번째는 잘 모르기 떄문이고....... 두번째는 잘 알지도 못하는데 몇가지 알게된 것으로 뭐가 더 맘에 든다 하면.....고향이 전북이라 그렇다고 단정지어지는게 싫기 떄문이고..... 세번째는 말 시작도 안했는데....."맘에 든..." 이라고만 하면 당신은 편향적이죠...라고 하는....자기보호부터 하면서 마치 자기홀로 중도 언론의 입장인냥....아에 말을 못꺼내게 만드는 매우 가까운 옆사람 때문에..... 네번째는 알게모르게 주변에 많을.. 2012. 12. 20. 바쁜일상의 소회 어젯밤에 어렵게....핸드폰으로 포스팅한 장문의 아들 사랑....- 핸드폰 포스팅치고 매우 긴.... 요즘은 정말 일을 열개쯤을 동시에 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산만함으로 멀티태스킹에 아무리 능하다곤 하지만...쩝...이건 과하긴 하다... 남한테 일 맡기는게......................이렇게나 어려운 일이었을 줄이야.... 뭐 크게 돈을 벌지 않았으니 크게 시킬 사람도 없긴 하다. 요즘은 300%의 에너지를 가동시켜 살고 있는 것 같다. 잠은 많이 줄이지 못했지만..... 여유가 한치도 없는 생활....이지만. 주중에 회사일에 빡새게 치이고 나면 주말엔 부서지지 않을만큼..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뭐든 같이 해주는거...가 나름의 만족감이고.. 난 소중하니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출퇴근 길... 2012. 12. 5. 남편이 좋아하는 멸치볶음 하기 아...난 핸드폰의 사진들을 쉬이 못가져오는 관계로다가..사진은 생략. 통상..멸치복음은...잔멸치를 기름 두르고 볶다가...물엿(올리고당, 등등....), 간장, 깨소금 넣고....견과류도 있으면 넣고.. 이렇게...... - 비율은 정말로 적당히..나도 잘 모름. - 인데.. 지난 주말, 냉동실을 여니....2012년 2월이 유통기한이던 냉동만두가 한자리 떠억..차지하고...언젠진 몰라도 넣은게 기억나는..나름 최근인 잔멸치들이 보인다. 마침 토요일 동서네 집에서 멸치볶음 너무~~~맛나게 먹고왔길래. 일단 팬에 기름두르고..멸치를 볶는다... 씽크대를 열어보니 물엿도 간장도 많다. 몇일전 공동구매로 회사사람들이 가져다준.."한줌견과" 완전 요긴.... 도니도니까스도 빨리 사자고 해야겠다. 왠지 유용할.. 2012. 11. 26. 커뮤니티 사이트 만들기 내 최초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디였을까? 학교 안에는 bbs라 하는 것들이 있었고..거기에 누군가 alumni...카테고리에 각 동문회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그런 활동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싸이월드,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 역순인가? - 을 거치고..다음 카페...네이버 카페... 이제는 페이스북의 그룹.. - 네이버 친목카페는 안들어가본지도 오래되었네. 피씨앞에서 카페질할 여유는 점점더 없어져가니.... 모바일에서 한몫에 묶어보게 되는..페이스북 말고는 잘 안보게 된다. 그나마 참 잘한일은..구글그룹스로..동아리 그룹과 도리랜드 그룹을 만든 것.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 동아리 카페는 아직도 운영자겠구나.... 94년부터 시작되었으니..이제 20년이 되어간다. 와중에 블로그 전에는 내카페를 만들어놓고 .. 2012. 11. 2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