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남편의 선물 남편이 나한테 처음으로 준 선물인 베이비지 시계가......... 배터리 교체를 아무데나 맡겨서..망가져버렸다. ㅡ,.ㅡ 세부 가기전 준비물 목록에 꼼꼼히 적어서 3개의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전문가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길래 그냥 닫아서 주세요..했는데.. 아 글쎄...나중에 액정이 안나와서 보니 검은색 얇은 고무패킹이 밖으로 삐져나오게 뚜껑을 덮어 놓은 것이었다. 아............바닷물이 들어가서...완전 못쓰게... 우리가 뚜껑 덮어달라고는 했으니 시계를 물어달라고는 하기 뭐해도 배터리 교환값 8천원이라도 물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남편님이 친절하게도 고칠수 있다고 다 분해를 해놓고......눈으로 바닷물로 인해 망가져서 재생 불가...판정 내리는 통에 그것도 물건너.. 2012. 3. 14. 기행문 쓰기 여행 짬짬이 아이폰의 에버노트에 기행문을 썼다.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기차타고 다니면서 적고 자기 전에 적고 하던 유럽 배낭여행때가 생각났다. 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짬짬이 적기에는 무리수..... 그 많은 생각들을 다 글로 풀어내면 알랭드 보통씨만큼의 책도 낼 수 있을 것 같은.... (물론 퀄러티는 비교하면 안된다. 양은 비슷할 수 있을 듯. ) 다음엔 보이스 레코더를 이용해볼까.. @.@ 그런데 커다란 아이패드를 놔두고 왜 아이폰을 가지고 그고생을 하는지는 정말 나도 내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아이패드..휴대성이 파이니....아무래도 갤럭시 노트 크기가 끌린다고 봐야 하나... 근데 그거.....포켓에 안들어가서 파우치가 필요할듯하다. 손목에 걸든..목에 걸든... 어쨌든 게으름 부리.. 2012. 3. 6. 찍스 디카북 만들다 포기.... 에....................머냐....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사진만 꽂으면 되도록 된게 아니다. ㅠ.ㅠ 엄마 여행사진 인화하는 김에 배송비가 아까워 4미리짜리 하드보드 북으로 하나 만들어볼까 했더만.. 포기.... 그냥 스냅스에서 해야겠다. 어쨌든 북만들 폴더 하나는 챙겨놨으니. 젤 불편한건...드래그 드랍으로 사진을 바꾸거나 하는게 안되네.. ㅠ.ㅠ 건드리기만 하면 사진 크기도 막 변하고... 아직 사용을 잘 못해서 그런가................... 어렵다 어려워...시간이 너무 걸릴듯 해서 이만.. 2012. 2. 23. 집은 무조건 새집이 좋다고.... 아..오늘은 사다사다 집도 충도구매할뻔... 이제는 더이상 집값이 오를 일은 없다고 하지만... 우리가 거주할 목적으로라면..그정도 돈을 더줄 필요가 있는지.. 어쨌든 집앞에 미분양 잔여분 동호수 선착분양 현수막에 왕십리 뉴타운 2구역 모델하우스를 다녀왔다. 집은 왕십리인데 모델하우스는 대체 왜 서초동에 있는 것인지. -_-;;; 너~~~~~~~~~~~~~무 좋았다. 확장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도록 만들면서 - 가장 중요한 난방 따뜻하게 다 되는....... 전용면적 32평이 빈말이 아니었다. 드레스룸도 좋고..부부샤워실도 좋고..... 거실, 주방도 엄청 넓고..등등등... 몇시간 동안 그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당장 계약금부터 빌려야할판인데..... 몇억빌리나 이자 포함해서 몇억몇백 더 빌리나 거기서.. 2012. 2. 1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