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보기만해도 보들보들 모유비누 회사친구인 소위님의 와이프분의 감독하에 그집식구 네명이 새벽 두시까지 붙어앉아서 만들엇다는 모유비누. 준이 황달때문에 며칠분유 먹일때 짜두었는데 남주기엔 보관상태가 자신도 없고 양도 너무 적고 버리기엔 아깝고....찾아보니 모유비누란게 있다고 하는데 제작의뢰를 하려해도 너무 비싸서 고민스러웠는데 취미로 수제비누를 만드시는 소위님 와이프분리 만들어주시겠다고 해서 염치불구하고 갖다드렸다. 일반적인 레서피에는 조금 첨가하는건데 많이 넣어도 비누가 잘 만즐어지길래 아낌없이 넣으셨다고 한다. 1부로 받앗던건 다 나눠주고 2개는 내가 써보고 대여섯개 남았다. 거품은 좀 덜나는 듯했지만 보습엔 정말 좋은듯. 촉촉촉촉........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한텐 정말 괜찮을것 같다. 앞으론 아기용 비누 안사고 이거 계속.. 2011. 9. 26. 이주일만에 몸짱되기 란 주제는 불가능해보이고 백만년만에 제대로 된 운동을 이주간 하개 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중이다. 회사 지하에 있는 고급? 휘트니스센터의 이주 체험권 당첨!!! 추석전에는 나만 당첨 문자가 왔는데 사나흘 뒤에 옆사람한테도 문자가 온 것을 보니 사람 숫자를 봐가면서 조절하는 것 같다. 언제 이 빌딩을 떠나서 다른데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방문 다음날인 어제부터 바로 시작을 하였다. 어젠 러닝머신과 몇가지 웨이트 기구들을 배웟 한시간쯤 했는데 안쓰던 근육들을 사용하니 엄청 힘들개 느껴졌었는데 오늘 아침 가뿐학 일어나는 것을 보니 너무 살살했나 싶다. 오늘은 매트필라태스라는 그룹운동을 했는데 아.....이거 재미없어 죽는줄 알았다. 요가랑 비슷한데 재미는 없었다. 요가는 재미가 있는편인듯한데..... 2011. 9. 16. 근황 딱히 제목으로 할만한게 없다. 다음 프로젝트가 추석지나고 시작될 듯 하여.....입사이래 처음으로 대기기간이 무쟈게 길어지고 있다. 올해는 휴직때문에도 좋은 평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이래서야 원......팀내 꼴찌도 아니고 부문꼴찌가 확실해져 가고 있다. 흑. ㅠ.ㅠ 낼부턴 툴킷이라도 하나 만들던가 해야겠다. 맥북프로....블로그질만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사진관리 어렵다. 새로 설치한 어플도 없다. 아이폰에서 멋지게 포토라이브러리로 옮겨놓구선 폰사진을 삭제해서....식겁했었다. 도저히 도루 내보낼 방법이 없는거다. 그래서 부랴부랴 피카사를 설치해서 피카사에서 다른 일반 폴더로 사진들을 내보내고 그 폴더에서 다시 다음클라우드 폴더로 카피하고 - 그 두개는 같은걸 사용했어도 될텐데 - 폰에 다음클라우.. 2011. 9. 7. 잠시 대기중 복직하고 대기했다가 잠깐 플젝했다가 또 잠깐 대기했다가 곧 다시 플젝 들어간다. 점심먹고 명동한바퀴....이런걸 하다보니 이래저래 돈을 많이 쓰게된다.- 작업복도 사고 별다방 커피도 마시고 오늘은 급기야.....데스크탑도 맛이 가는데 ..하면서 프리스비 매장에서 하마터면 맥북도 사버릴뻔....- 메모리 업글과 애플케어 할인의 유혹에 굴할뻔....아..영업 정말 잘하시는 매장 점원이셨다. 내일까지 한다고해서 땡빚을 내서라도 살뻔했는데.....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다른 경로로 사는 방법들도 있고 당장 살만큼 급하진 않은듯해서 일단 보류했다. 그거 참...애플 제품들은 볼수록 갖고싶은 맘이 팍팍 든다. 일단 이쁘니까. 블로그에도 맥북후기들 쓴사람 보면....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대체로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고..맥.. 2011. 8.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