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1 에버랜드 누리기 2년차 연간회원의 마지막 한달을 앞두고 9/29, 9/30, 10/2, 그리고 10/6....연짱 방문의 네번째. 작년인가 연초인가 레이싱코스터 타고 너무 놀라서..다신 안탄다고 했던 아이를 닌자고 사준다고 꼬셔서 비룡열차를 추석날 태웠는데....너무 재미있다고 하나도 안무섭다고 하더니..10/2일엔 어린이날보다 더 많은 사람들 틈에......한시간 기다려 비룡열차 한번..다시 한시간 기다려 우주전투기 한번을 타고 돌아왔다. 승준이는 어린이 전용이용권을 끊으려다가 그냥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태워도 잘 타길래......어린이 전용시설은 패스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10/2일 바짝 데인 우리는..이젠 에버랜드는 오전여행이라고..하며..어제 정말 새벽같이 아침도 안먹고 준비........ 차 약간 막히고..도착하.. 2012. 10. 7. 또~! 또~! 21개월. 꾸꾸따. 말이 부쩍 늘었다. 시원한 물, 신발 신어. 가자. 책 읽자. 책 보자. 밥~! 물티슈! 콩나물! 옥수수! --> 대부분의 발음이 살짝씩 새서 여간 귀여운 것이 아니다. 물티슈처럼 어려운 것도 하다니. ㅋ 아무것도 아닌데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이녀석의 단어실력은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한다. 사줘, 아스크..(아이스크림 사줘) 요즘은 형한테 배워서 사줘 사줘...달구 산다. 아무거나 그냥 사달라고 하고 본다. 하나도 안사줘도 별탈은 없다 아직. 에버랜드에서는 "타자~ 타자~" 요즘은 "엄마~!"는 또 얼마나 터프하고 애교있게 부르는지.... 어느날은 전날 과음하고 완전 퍼져 자고 있는데...철퍽철퍽 때리면서 우유~ 타! 우유~ 타! 하고 날 깨우기도 한다. 막내는 뭘 해도 귀엽다. 6개.. 2012. 10. 7. 맥북프로 안녕~~~~~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촉감이 너무 좋아서 못하고 있다. 뭐 팔린뒤에 해도 될듯하니...팔고나서 해야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데.. 새로운 진주목걸이를 장만하려고 한다. 뭐 들고다니기라도 편하니....들고다니다 혼자 스타벅스에서 우아하게 서핑하거나 미친듯이 일할때..사용할 목적의 맥북에어~! 아듀..맥북프로... 살때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 그나마 다행인건..배터리 사이클수가 엄청 낮다는거??? 2012. 10. 4. 잠안오는밤..할일은 많고.... 쯧쯧..정말 왜 이렇게 사니.. -_-;;; 그래도 일이 잼있어라고 하면...부럽다는 사람..미쳤다는 사람..재섭다는 사람..가지가지겠지. @.@ 12시가 되어서야 낼아침 열시까지 제출할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 뭐 그전엔 남편이 컴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옆에서 하트대방출하면서 애니팡 놀이... 제출할 숙제의 스토리라인만 잡고.....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쩝... 여러명 공동 숙제인데 어이하여 나 혼자 잡고 있을꼬... -_-;;;;;;; 좋아하는 지인들 블로그에 글 세개쯤..간신히 읽고. 다시 숙제 마무리 하려 돌아가는 중....... 뭐 이렇게 바쁘냐............................................................... 누군가는 말했다. 힘드시.. 2012. 9. 25.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