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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는 달로 갔어야해...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다가...문득 아들들이 보고싶고..누구랑 같이 할일도 아닌데 엄한 신입사원 옆에 고생시키는거 같고 해서 애들재우고 해야지....하며 잠들기 직전에 가까스로 귀가. 엄마가 이야기를.해줄께..하며 양쪽 팔베개에두아들을 눕힌다...제대로 전래동화 한편 이야기해준적이 있던가 ? 그러나 제대로 기억이 날리가 없다...엄마의 맹구식 이야기... 오누이와 호랑이의 한판승부인 햇님달님이야기....맹구식으로 해도 어찌나 좋아하며 또 해달라는지...아이들을보며 순간순간이 감동이고 행복이다. 다음은 요술맷돌이야기...자...지금도 바다어디속에 맷돌이 돌고있단다...나 어릴적 매우 진지하게 믿고 좋아한이야기인데... 염전 이야기도 해주었다가..... 그담엔 ..왜 라이트형제의 비행기로 갔을까?? 소금과 .. 2012. 12. 4.
유플러스 박스 사용하기 유플러스 가입하면 자동으로 아이디가 생성되고 - 동의같은데 체크했을지도 모르곘다 ㅠ.ㅠ - 그 아이디는 전화번호고 ... - 생각해보니 가입신청서 작성을 남한테 맡겨서 이런일이 생겼는지도... 그리고...나중에 다른 아이디로 또 가입을 해도 가입이 되나.... 거기엔 핸드폰에서 자동백업받은 정보는 없다. 그러니....핸드폰 가입시에..아이디를 잘 알아서.....흠..아이디 찾기를 해볼생각은 상상도 못했네... 그리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44-0535다. 1:1 문의보다는 전화상담이 정신건강에이롭다. 암튼 해결해서 다행. 2012. 11. 27.
무주리조트에서 도리랜드 엠티 남편의 말을 빌리면..첨 만나면 못알아들을 옛날 얘기만 하더니 - 학창시절.. - 이제는 옛날 얘기속에 자기도 등장한다는..... 나의 20년 지기들..그리고 남편의 10년 지기들. 동아리 홈커밍데이를 94,95,96학번이..나란히..땡땡이를 치고.... 주니어들을 데리고 무주에 모였다. 어른이 11명 - 여전히 짝없는 지훈이 ㅠ.ㅠ - 아이들이 9명... 어느새....6-7명의 모임이..20명짜리 모임이 되어있었다. 그래서....뿌듯하고 즐거운 1박2일을 찍었다. - 끝. 다녀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고..오늘 블로그에 글도 너무 많이 써서..이상. 패쓰. 2012. 11. 26.
남편이 좋아하는 멸치볶음 하기 아...난 핸드폰의 사진들을 쉬이 못가져오는 관계로다가..사진은 생략. 통상..멸치복음은...잔멸치를 기름 두르고 볶다가...물엿(올리고당, 등등....), 간장, 깨소금 넣고....견과류도 있으면 넣고.. 이렇게...... - 비율은 정말로 적당히..나도 잘 모름. - 인데.. 지난 주말, 냉동실을 여니....2012년 2월이 유통기한이던 냉동만두가 한자리 떠억..차지하고...언젠진 몰라도 넣은게 기억나는..나름 최근인 잔멸치들이 보인다. 마침 토요일 동서네 집에서 멸치볶음 너무~~~맛나게 먹고왔길래. 일단 팬에 기름두르고..멸치를 볶는다... 씽크대를 열어보니 물엿도 간장도 많다. 몇일전 공동구매로 회사사람들이 가져다준.."한줌견과" 완전 요긴.... 도니도니까스도 빨리 사자고 해야겠다. 왠지 유용할..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