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1 커뮤니티 사이트 만들기 내 최초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디였을까? 학교 안에는 bbs라 하는 것들이 있었고..거기에 누군가 alumni...카테고리에 각 동문회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그런 활동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싸이월드,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 역순인가? - 을 거치고..다음 카페...네이버 카페... 이제는 페이스북의 그룹.. - 네이버 친목카페는 안들어가본지도 오래되었네. 피씨앞에서 카페질할 여유는 점점더 없어져가니.... 모바일에서 한몫에 묶어보게 되는..페이스북 말고는 잘 안보게 된다. 그나마 참 잘한일은..구글그룹스로..동아리 그룹과 도리랜드 그룹을 만든 것.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 동아리 카페는 아직도 운영자겠구나.... 94년부터 시작되었으니..이제 20년이 되어간다. 와중에 블로그 전에는 내카페를 만들어놓고 .. 2012. 11. 26. 나날이 급해지는 성격 없을땐 아무렇지도 않던 것들이.... 오늘아침에는 카톡에서 기프티콘 결제하다가 승인번호 확인하러 나온 사이에 프로그램이 닫혀버렸는지...첨부터 다시 해야하길래...짜증 확....솟고 포기. 유플러스박스에 자동백업 기능을 덕볼줄 알았는데..... 핸드폰 번호가 두개여서 뭐가 꼬였는지...매일 수십번씩 자동백업해놓구선.... 로긴해보면 아무것도 없다...짜증 확내고..안쓰고 말지..하면서 핸드폰의 사진은 산지 세달이 되도록 핸드폰속에 담아만 두다가.... 지난 금요일 포토북 만들일이 있어 꾸역꾸역.......고객센터 1:1 문의......고객센터 전화번호도 잘 안나와서리.. -_-;;;;;;; 정말 당장 대답이 듣고픈데...글로 남기기... 글남겼다고는 친절하게 문자도 오더니 오늘까지도 답변이 없다... 아.. 2012. 11. 26. 에버랜드에 푹 빠지다... 2012.11.19....작년에 갱신한 연간회원권의 기한이다. 토요일에 이번 회원권의 마지막 방문으로...날도 춥지만 열심히 놀아줬다. 키즈커버리도 하루에 두번..... 마다가스카도 보고.... 탈 것은 많이 못탔지만..날추운데 실내에서 많이 놀아서 더 좋았고. 카니발 퍼레이드도 보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보고싶어했는데.. 키즈커버리 예약시간도 있고 다시 내려가기도 넘 귀찮아서 날 추워서 안한다고 했더니 아니아니..엄마말을 못믿고 뒤에 있는 다른 아저씨한테 진짜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하냐고 물어보는 꼼꼼한 아드님... ㅠ.ㅠ 에버랜드 안내책자를 수험서처럼 열심히 보고..지나가는 놀이시설마다.. "저게 렛츠 트위스트야..영어를 잘보면 보이지? 내가 책을 봐서 잘 아는거야.." 이런 설명을 친절하게도 .. 2012. 11. 18. 대한민국은 오락실... 애니팡과 드래곤 플레이트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오락실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런 유행에 열심히 따라가주는 나는.. 애니팡은 접고..드래곤 플레이트는 원래 슈팅게임에 약하니 시작도 안하고.. 아이러브커피를 하다가...아들이 깔아놓은 타이니몬스터를 신나게 하고 있다. 하다보니, 카카오톡 게임은 엄한 맹점을 갖고 있었다. 친하지도 않고 사생활을 알리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내가 무슨 게임을 언제 하는지를 알리는...이상한 효과가 있었고...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라며 오며가며 출퇴근 지하철에서...남편도 애들도 다 잠든 후에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열심히 한..나의 짬짬히의 노력이 무색하게 애니팡 30레벨 넘는 사람들은 일안하고 그것만 했으니 다 짤라버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참으로 엄한 리더가.. 2012. 11. 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