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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일지매 홈페이지 바로가기 IPTV를 달고 승빈이 아빠만 좋겠다고 했던 것과는 달리 내외간에 나란히 앉아 때로는 승빈이한테까지 같이 보자고 강요하며 일지매를 1회부터 7회까지 (허거덩....한편에 60분도 넘던데 장장 8시간을 봤다는 얘기네) 봐 버렸다. 사실 일지매도 홍길동 비슷한 의적이다...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지 원래도 내용은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새삼, 일지매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실존 여부에도 관심이 가고, 원래 인조가 저렇게 나쁜 놈이었나 하는 데도 관심이 간다. 역사의 내용을 실제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관심을 가져다가 직접 알아보게 하는, 자발적인 교육상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짝퉁도 나오고, 찌질이도 나오고, 줄타기 외교도 나오고, 뭐 이것저것 유머와 풍자를 요즘 시대.. 2008. 6. 23.
내 머릿속의 생각들 어릴 때부터 "산만"이라는 코드를 달고 살았는데,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 순간순간 떠오르는 호기심으로 찾아본 지식인, 기타 등등 떠오르는 얘기, 내 옆에 상황 들고 재미가 있건 없건 순식간에 몇개의 글을 연달아 올리고 보니 참 나는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이놈의 생각이란 녀석의 연상의 힘이 놀라워서 - 사실 연상이라기 보단 논리의 점프, 비약, 혹은 뜬굼없이 갑자기 왠 소리냐 류가 대부분이다 - 계속해서 무슨 생각인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는 것이다. 비우고 싶다. 비움.. 창의력의 훈련이 이런 연상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면, 습관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하지만, 뭐 창의력이 그닥 뛰어난 것 같진 않다. 아주 가끔...쓸모 있는 경우도 있지만....이런..꼬리에 꼬리 물기 훈련은 계속 해야 하는.. 2008. 6. 20.
육아일기를 자랑하다 오늘은 "승빈's Growing Story - Season 1"을 들고 출근을 했다. 옆에 있는 소책임과 이박사님한테 책을 자랑했다. 1. 이런 책을 공짜로도 만들어주냐? 2. 폰트가 참 이쁘다. 3. 애기도 참 이쁘다. 뿌듯했다. ^^ 육아일기 무료출판 해주는 - 물론 100일 연속 일기를 쓰기란 쉽지 않다. ㅠ.ㅠ 맘스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2008. 6. 20.
블로그에 배너를 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아직도 당췌 트랙백을 어떻게 쓰는 것인지 모르겠다. 네이버 지식인이라도 한 번 찾아봐야겠다. 난 왜 이렇게 모르는 것이 많은걸까? 배너를 달면 풀무원에서 2000원을 적립해준다고 한다. 이런 것은 찾아서도 하면서...대체 왜 난? 전화해서 기부해달라고 하면 바쁘다고 끊어버리는 것일까. ㅡ,.ㅡ 200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