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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 원숭이와 새와 뱀 당신은 긴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그 여행에는 원숭이와 새와 뱀을 반드시 데리고 가야만 합니다. 어떻게 데려가든 상관없지만, 놓고 갈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데려가시겠습니까? 이숙영 - 원숭이 손을 잡고 새를 어깨에 놓고 뱀은 해만 입히지 않는다면 목에 감고 가겠음 자두 - 원숭이 손을 잡고(확실하지 않네 이부분은) 뱀은 정말 데려가기 싫은데 안데려가면 안된다면 원숭이한테 맡기고 새는 타고 가겠음 원숭이는 배우자를, 새는 자식을, 그리고 뱀은 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나는? 글쎄..잘 모르겠네....이숙영 같은 답이 평범한거 아닌가? 사실 원숭이는 안고 간다고도 생각해봤지만. ^^ 새를 안고 갈수는 없지 않을까..통통한 원숭이면 안고 가고(무겁지만 폭신할거 같아서) 마른 원숭이면 손잡고 갈듯. .. 2008. 6. 19.
아이가 열이 날 때 요약 다 퍼오고 보니 읽으려면 눈이 아플 정도로 길다. 1. 38.5도 이하에서는 해열제를 쓰지 않는다. - 면역체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2. 39도가 넘으면 열심히 머리의 열을 식혀준다. 이마에 물수건은 별로 효과가 없으니 눈두덩이와 목에 대주도록 한다. - 열이 나니 승빈이가 눈이 참 많이도 부엇더랬지. 3. 수분섭취가 최고다. 밥은 안먹어도 된다. 우유도 먹일 것 없다. 소화도 잘 안되고. - 먹고싶어하는 수분류로 열심히 주어야 한단다. 콜라를 좋아하면 콜라를 먹여서라도. 추천하는 것은 게토레이 (90)+ 오렌지쥬스(10). 과일을 계속 먹게 해주는 것도 좋고 바나나가 특히 좋다고 한다. 물도 맛없다고 안먹을 것이니 냉장을 해서 주면 대체로 잘 먹는다고 한다. 4.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멈출때까.. 2008. 6. 19.
아이가 열이 날 때 이 글을 지난번 열이 났을 때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아쉽구만. 갑자기 부루펜과 타이레놀의 사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지식인을 뒤적뒤적하다 발견한 괜찮은 정보. 원문 : 지식인에서 아이가 열이 날 때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 1. 먼저 열이 나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 흔히 열이 나면 체내 어디에 감염(infection)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이론은 아니다.(예외적인 경우는 주로 심각한 경우이다) * 열을 관리하는 기관은 뇌하수체(Hypothalamus)인데 그 기관은 열에대한 "Set point"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전기 밥통의 바이메탈 기능처럼, 일정 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열을 만들어내고 일정 온도 위로 올라.. 2008. 6. 19.
주택담보대출 - HSBC 오늘 드디어 빚방석위에 앉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자는 감당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 HSBC 대출의 좋은점 1. 금리가 낮다. -CD금리 적용이 아닌 자체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대략 0.2%정도는 싸다 2. 찾아오는 서비스다. - 방문해서 설명해준다. 3. 설정비, 등기수수료 없다. - 은행법무사가 와서 알아서 다 해준다. 복비만 내면 된다. 그 밖에 3년 이후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진다든지 등은 다른 은행도 비슷하리라. 게을러서 다리품 팔아서 대출 받기가 참 어려운 사람들한테 찾아와서 저리로까지 해주다니 정말 최상의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20년 원금균등상환(이게 이자가 적게 들긴 한다. 그러나 돈의 미래가치가 적어지는 걸 감안한다면 뭐 다 장단점이 있다.)으로 하려고 생각중이다. 신.. 200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