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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마스터 데이터 규모있는 글로벌 기업의 MDM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서도, 나름 전문가라고 하면서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물음표들이 여전히 많다. 또 계속되는 정리안된 데이터들을 접하면서 같은 질문을 계속 해보게 되기도 한다. 빨랑 답을 찾아서 논문이라도 한편 써야 할텐데 단순한 호기심의 해결인지 뭔가 글이라도 하나 남길 껀덕지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첫번째 질문은 인사 마스터 데이터의 중요성이다. 모 회사는 사내포털에서 사람이름을 검색하면 한글이름과 이메일 주소는 정상이지만, 영문 이름과 직급 등은 개개인의 개성을 가득가득 반영하고 있다. 심지어 시스템안에서 그사람 이름을 보면 "짱 멋진 알센" 같은 이런식의 description도 들어있다. 이렇게 관리되어도 월급나가는데 문제 없고, 회사 굴러가는데 전혀 문제가 되.. 2008. 6. 25.
승빈이 이불 아기자기하고 정도 많은 의사선생님인 엄마 친구 정인이 이모가 준 선물. 태어났을 때도 꽃무늬와 땡땡이가 예쁘게 있는 이불을 줘서 식구들을 감동시키더니 몇일전 임부복을 돌려주면서 여름이불을 또 보낸 것이었다. 너무 게을러서 한참이 되었는데 어제야 엄마가 발견해낸 승빈이의 여름 이불. 꽃이불도 엄청 요긴하게 썼는데... 요즘에도 아가 침대에 눕혀놓고 배 주변으로 삭 덮어 놓으면 좀 굴러다니고 해도 배주변에 용케 잘 붙어 있는 것이 덮지도 않고 정말 좋다. 들고 다녀도 완전 예쁘고 시선 집중이다. 나도 다음에 친구들 아가한테 선물해야지. 로지코튼 2008. 6. 24.
아파트 공시가 국토해양부 부동산 공시가 조회 페이지 연말정산시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공시가 3억원 이하여야 한다고.. 안될 것 같다더니, 흑, 2008년도 수정분으로 31200만원이라고 정말 안되네. ㅠ.ㅠ 아..완전 아깝다. 일년에 200만원쯤은 그냥 벌수 있는 껀수였는데....... 서울집값도 비싼데 집을 사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돈 많으니 이자공제를 안해주겠다는 것인지.. 무슨 의도일까? 저 3억원이라는 애매한 숫자는..... 2008. 6. 24.
웹 2.0 웹 2.0 in 위키 ㅇㅇ 그것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 궁금..또 궁금....... 그러나, 설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 사실은 내가 궁금한 것은 컨텐츠의 소유권이나, 어떻게 다른데로 그것을 옮겨가거나 거기에 상대하는 의견을 다느냐..이런 것보다는 웹 2.0으로 된 페이지가 웹 1.0(???)보다 빠르냐는 것인데.. 언젠가 누가 알라딘인가를 보면서(맞나?) 여기도 결국 웹2.0으로 가는구만 이런 얘기를 했는데..... 요새 리뉴얼하는 많은 싸이트들이 대체 왜 리뉴얼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리뉴얼한후에 성능은 더 후져지는거 같아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계속 궁금해하는 중인데 이를테면 옥션, 동양종금 등등등. 그런데 성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가보다....옛날에 옛날에 어딘가에서 구글과 성능과 .. 200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