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세상에....... 3개월 동안 블로그 포스팅이 0이라니... 아무리..아무도 안 읽는다해도... 내 인생에..3개월동안 블로그같은것을 안한적이 있던가. ㅠ.ㅠ --> 페북과 카스를 끊임없이 하니..뭐 꼭..그런것만도 아니긴 하네... 간만에 밀린 독후감-이아닌 페북에 끄적여놓은 독후감-을 알라딘서평과 블로그에 남겨...책값이라도 좀 벌어볼까 싶어..... 늦은 밤...아닌 새벽...쌩쑈.중. 페북은 거의 모바일로만 쓰다보니...서평이 너무 짧게 적어진다. 한편으로는... 읽고 하루이틀 안에 바로 적게 되니... 간혹 2-3주씩 걸려서 읽는 책을 제외하고는 복기의 효과가 나타나며...... 책내용도 오래 기억이 되는 듯 하다. 글쓰는 능력은 금방 늘지 않겠으나.... 생각하는 능력은 1년전보다 늘어가고 있다 생각 중! --.. 2014. 7. 19. 야호~!! 삼부자가 낮잠자는....나만의 시간... 잠시나마..즐겁긴 하나...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ㅋㅋ 일단,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확인하고.. 초등 입학준비 뭐해야 하는지 간만에 검색질좀 해야겠다. 추천받은 완자문제집도 좀 사고.....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고 게으름 부리며... 밀린 일들......^^ 버릴거 머리고 아이방 만들어줘야겠다고 미루고 미루던 것도.. 이제는 한달밖에 못미루는데.... 갈수록 버릴 것들은 늘어만 가고.... PS : 문제집 3권과....간만에 영어책..3만원어치 쇼핑 끝. 2014. 1. 5. 비가 온다 오늘 문득..지금 문득... 빗소리가 맘에 든다. 할일이 넘쳐 겸사겸사 컴앞에 앉았는데.... 배터리 걱정 없이 - 하도 이동이 잦다보니..쿨럭;; - 편안한 데탑앞에서...혼자 노닥거리고 있는 것도 만족스럽고 (할일은 안하고 노닥거리기만 하고 있는 것은 살짝 맘에 걸리지만..) 바깥을 나돌아다녀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적당히 빗소리..천둥소리..... 처음으로 차 샀을 때...어느 비오는날 차속에 혼자 앉아서 빗소리와 음악소리를 같이 들을때도 좋았었고 폭우가 아닌 비에 혼자서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했고 어느 여름휴가는 장마와 겹쳐 그냥 방에서 딩굴딩굴 빗소리 들으며 만화책 읽던 것도...늘 그리운 기억. 서너달전 바로 직전 여름에 띵영이네 딸려서 빗소리 들으며 캠핑했던 것도 참 좋았었는데.. 오.. 2013. 11. 17. 쇼핑. 지난겨울이 가고...옷정리를 하며 겨울정장 두세개를 버렸다. 버린 정장들이 두터운 바지정장들이어서...... 날씨도 춥고......다리도 두꺼운데...치마정장만 입을수도 없고... 모직코트도 마지막으로 산게....꽤 오래전 같고 해서. 정장한벌과 코트를 사야지..라고 백만원을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나섰다. 남으면...신발도 하나 사야지..라는 야심찬.. -_-;;; 어디로 가나..고민하다가...파주 아울렛... 수원에 결혼식장 들렀다 가니...가는데 두시간... 다행이 작은 아이는 낮꿈나라로 가주었지만.. 혼자서 옷도 잘 못고르는데... 오늘따라 쇼핑하는 사람은 또 왜이리도 많은 것인지..... 80%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마리오아울렛보다는 옷들이 훨씬 이뻤지만. 가격도 훨씬 비쌌다. 몇군데 둘러보고.... 2013. 11.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