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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

제주도 파라다이스호텔 군생활을 제주도에서 놀면서 보낸 남편이 꼭 가보고/자보고 싶었던 호텔이라는 말에 할인해서도 주말에 30만원(29만원?)이나 하는데도 신혼여행 하듯이 하루 묵었던 곳이다. 전지현이 하던 지오다노(?) 광고에도 나왔던 곳이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었었기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 객실에는 월드컵 기간에 다녀간 해외 유명 선수들의 이름도 문패에 새겨져 있다. 아프리카 스타일, 지중해 스타일 등등 스타일별로 고를수도 있고 가격도 좀 다르고. (이런 이야기를 다 썼을 법도 한데 어디다 놨나 모르겠다. 2008.10.12) 호텔에 투숙객이 아니어도 구경은 할 수 있으니 그냥 구경만 하고 싶으면 꼭 묵을 필요는 없지만, 객실도 특이하고 하니 총알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매우매우매우매우x10000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파.. 2004. 3. 2.
테디베어 뮤지엄 비가 왔다. 중문단지 내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다. 야외도 있으나 비오는 관계로 사진은 생략. 우산쓰고 구경만 살짝. - 근데 우리가 우산을 챙겨갔던가?? 설마?? 한사람에 6천원. 애들 있으면 특히 가볼만 하고 애가 없는 애들같은 어른도 가볼만하다. 오리역인가에도 생겼는데....거기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최후의 만찬. 듬직한 곰돌이 애인 곰가족. 신랑. 이때보다 더 똥그래졌어. ^^ 2004. 3. 1.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 다소 비싸긴 하지만, 가볼만한 곳이다. 물론, 외부 및 아래 사진의 로비는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볼수있지만 더 아래 사진의 객실은. ^^ Paradise Hotel Cheju, a bit expensive but worth to visit. It is sure to go and see hotel's lobby on the below picture for non resident , but can not go and see hotel room except for resident . 지은지 꽤 오래되었을텐데...흠 이제 50년도 넘은거 아닌가 이승만대통령때부터 있었으면? 중간에 내부수리를 약간 하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그당시엔 정말 좋은 호텔이었을것 같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잼있는 느.. 2004. 3. 1.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사진이 너무 커서 다시 올려야겠다. 헤헷. 날씨가 참 좋았지. 섭지코지다. 맞나? @.@ 올인 촬영 세트 있다가 태풍 매미로 날라갔다고 한다. 아쉬워라.......저 바다에 바위위에 하얀색은 몰까 Pefect weather at that time. Subji Coji right? Filming set for All-in, Korea soap opera was crashed by Hurricane Memmy I heard. What a pity.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은 무지 불었다. 바람 많은 제주다. 역시 Perfect whether but quite windy. Windy cheju Really 사실은 유채꽃을 가장한 무꽅이다. 근데 저 뒤는 성산일출봉이 맞던가? 성산일출봉은 예전에 익히 많이 올라봤다.. 200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