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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최초의(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라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았다. 대략....구경한 시간이 1/3. 나머지 2/3은 운전. 세명이 갔기에 망정이지. 혼자 갔으면 피곤해서 보지도 못했을뻔. 눈이 녹아서 내리는 폭포수들이 엄청난 곳이다. 마침 씨즌이 눈녹는 씨즌이라 물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했다고 한다. I visited Yosemiti National Park, the first National Park in US. spent most of time on driving. I wouldn't have failed to see sights unless we had three drivers. Greate waterfalls were made of melting ices. Fortunately, it wa.. 2008. 6. 2.
2005.04 Lake Tahoe 내가 보기엔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수 없는 곳. 아.....디게 새벽에 나가자고 IS가 그랬었는데 전날밤에 워낙!!!!에 숙소를 늦게 발견한 관계로 하마터면 그거도 없어서 그 추운데(스키씨즌) 차에서 잘뻔. Best Western과 Motel 6이었나.... 이런 씨리즈를 몇개를(열개는 넘었을거다.) 돌아다녔던지.... 세크라멘토에서 레이크타호까지 거의 다 갔다가 도로 거의 다 돌아온 근처에 간신히 숙소를 잡았다는 것이지. @,.@ 그래도 샌프란까지 안돌아간게 어디람... 아무튼 KTX 예매 안하고 가서 그냥 집에 돌아오거나 특실을 끊는거나, 무대뽀로 저런데 가서 NO VACANCY (스펠 맞나?) 지겹도록 봐야하는 경험이나. 준비성 없는거 넘 심한거 아닌가 몰라. @.@ 승희오빠네 와이프 언니한테 빌려간.. 2008. 6. 2.
2002.10.27 마녀님의 판소리마당뎐 후기 나서봅니다. 방금전에 남산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하는 "판소리 다섯마당뎐"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품격높은(?) 사람은 아니구여..-_-;; 우연히 친구랑 국립극장에 무용공연을 보러갔다가 판소리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친구의 푸념에 평상시의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같이 가게 된 거랍니다. 국악에 문외한인 저도 대충은 알고있는 조통달, 안숙선 등의 명창들이 출연해서 심청전/춘향전/적벽가/수궁가/흥부전 등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재연하는 창극형태였기에 부담없이 표를 샀습니다. 판소리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나서 영화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까지 억지 춘향으로 같이 가시게 됐죠.. 사실 저도 국악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여..잘 모르고..감흥도 안오고..약간 구닥다리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근데.. 2008. 5. 30.
2002.10.25 단짝 친구 인어아가씨를 보는 중이당. 아리영도 기자하는 단짝친구가있고... 예영이도......마가린이라는 못말리는 단짝친구가있고... 갑자기 친구들 얼굴이 막 떠오른다. 혜선이하구...의워니하구....숙지니하구..미지하구... (우헤헷..딴사람들 넘 서운해하지 마세여~ 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사람들... 젤 많이 이야기하고....) 친구..화분에 물주듯이 해야한다고 했나? 가족들 만큼이나..또하나의 든든하고 언제나 내편일것만 같은 사람들이다. 다들 보고싶네 갑자기... 전화라두 한통화씩 때려줘야겠당. 냠... 요즘엔 숙진이/의원이하고 전화를 많이 하게 된다. "육아"라는 완전 공통 관심사가 생겨버린게지...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