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창고144

★여름연가 - 남이섬 가평 쯤에 휴게소. 유스호스텔 있는 근처...였던듯. - 정확하지 않음.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저 의상들은 푸켓에 놀러가기 위해서 마련해놨었다는. ㅋㅋ 민지야,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가자. 한마디에 동생도 따라나섰고.... 가다가 점심은 어디서 머 먹고, 저녁은 춘천에서 닭갈비 먹고....온통 먹을 계획만 세우던 우리신랑. 홋홋. 그런데 정작 점심은 머 먹었더라? 잘 기억이 안나네. 휴게소에서 대강 떼웠던가? 남이섬을 한바퀴 돌았다. 웨딩촬영 같은 사진도 찍어보고, 최지우/배용준 패러디도 만들어봤는데 담에 올려야지 ^^ 날도 더운데 쏘세지를 먹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오래도 기다렸네. 남이섬 우물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불꼬불(바로 이부분임) 소양강 댐 주변 본인은 잘 모르겠으나 남들이 짜.. 2004. 8. 1.
정동진역 정동진에서 로모로 예쁜사진 만들기. 날씨가 참 좋았었는데. 어라?이상하다. 우리 어디 가면 대체로 하루는 비오는데.. 생각해보니 1박2일짜리 여행에서는 날씨가 대략 좋았던것 같다. 2004. 4. 1.
제주도 파라다이스호텔 군생활을 제주도에서 놀면서 보낸 남편이 꼭 가보고/자보고 싶었던 호텔이라는 말에 할인해서도 주말에 30만원(29만원?)이나 하는데도 신혼여행 하듯이 하루 묵었던 곳이다. 전지현이 하던 지오다노(?) 광고에도 나왔던 곳이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었었기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 객실에는 월드컵 기간에 다녀간 해외 유명 선수들의 이름도 문패에 새겨져 있다. 아프리카 스타일, 지중해 스타일 등등 스타일별로 고를수도 있고 가격도 좀 다르고. (이런 이야기를 다 썼을 법도 한데 어디다 놨나 모르겠다. 2008.10.12) 호텔에 투숙객이 아니어도 구경은 할 수 있으니 그냥 구경만 하고 싶으면 꼭 묵을 필요는 없지만, 객실도 특이하고 하니 총알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매우매우매우매우x10000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파.. 2004. 3. 2.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 다소 비싸긴 하지만, 가볼만한 곳이다. 물론, 외부 및 아래 사진의 로비는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볼수있지만 더 아래 사진의 객실은. ^^ Paradise Hotel Cheju, a bit expensive but worth to visit. It is sure to go and see hotel's lobby on the below picture for non resident , but can not go and see hotel room except for resident . 지은지 꽤 오래되었을텐데...흠 이제 50년도 넘은거 아닌가 이승만대통령때부터 있었으면? 중간에 내부수리를 약간 하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그당시엔 정말 좋은 호텔이었을것 같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잼있는 느.. 200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