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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144

와우정사의 이모저모2 들어가서 먹어보지 않았으니 메뉴는 먼지 모르겠지만, 이름은 풍뎅이. 나중에 이런거 하나 차려놓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장님인척 찍어보라고 ^^ Quite good looking restaurant named Gold Beetle. I don't know what kinds of food served in there , I just took a picture. 물먹는데였나? 색색의 조그만 인형같은 불상들을 화강함 용암 날라간 자리에 세워놓은 것처럼 놓여있는 신기한 조형물들 -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일래나? 그 뒤에있는 나무도 무척 특이하게 생겼다. Lots of small Budda statues put on the werid stone, Tree is unusual as well. 나란히 나란.. 2006. 3. 1.
와우정사의 이모저모 짝퉁 마이산 같다. 줄 너무 잘맞고 탑 크기들이나......등등 너무 일부러 만든 티가 난다. 고로, 마이산의 탑사를 꼭 구경가봐야한다. Looks like fake Mt. Mai. Well arranged Stone Towers , same size etc. Mt. Mai is the better than this. 무슨 인도의 동네 사원쯤?? 코끼리가 있는 절은 정말 처음이야!!! This is the first time for me to see elephant in temple. A temple in India ? 계단도 다 요롷게 코끼리 모양. 코의 모양도 다 틀리다는데. 살짝이지만, 예리하게 바로 위엣넘이랑 비교해보면 쟤는 옆쪽으로 휘었다는 차이점을 발견할수 있을 듯 코끼리 타고 가시는 님. 아.. 2006. 3. 1.
옛한국의 가을을 만끽하는 우리 부부 이날은 그냥 휴가를 냈다. 결혼기념일도 아닌데 왜 냈나는 모르겠다. 암튼 냈다. 공부하느라 지친(???) 민쥐를 데리고 민속촌 나들이를 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민속촌 정기휴일이 아닌게 어찌나 다행스러운지. ㅋㅋ 유치원때? 초등학교 때? 꼭두각시 춤한번 안춰본 사람 있나? ^^ 거기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라오~ 잔뜩 힘준 남편씨. 내 표정이 느무 이뻐서~ (뷁~~~) 뭐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그런 표정 같아 보여서리~! 그럼...사진은 더 많지만, 또 다음기회에.. 간만에 올려봤다. 사진. ^^ 그리고 올리면서 자세히 보니..앞머리 진짜 디벙해 보이네 ㅋㅋㅋㅋㅋ 2005. 10. 10.
화양계곡에서 10월 마지막주쯤 되었던듯. 단풍놀이를 하러 화양계곡에 갔습니다. 아빠님 고향이라 그런지, 학교 + 직장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충청도에 여러가지로 정이 갑니다. 강원도에 산은 지나가는 길목에 설악산 말고는 오히려 안가본듯. 입구에서 졸린 척을 하는 쥔장입니다. 신혼여행때 입으려고 산 커플 남방인데 1년이 지나고서야 커플룩으로 제대로 입었지요. 가을 단풍구경과 잘 어울리는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분한 포즈를 어떻게 좀 벗어나볼까 고민하는...일명 돼지코 포즈라고 할수있죠. 뒤에 화양계곡 특유의 절벽이 보입니다. 저런 절벽보다도 평지만큼 넓다란 바위가 화양계곡의 매력인데. 안가보신 분이 있다면 반드시 가보시길 권합니다. 여기는 산책로로 매우 적당합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 없는 평지로 산공기 마시며 .. 200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