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고80 Force-Field Analysis - CPIM - ECO Force-Field Analysis ■ 개요 이 기법은 미국의 사회학자 Kurt Lewin이 최초로 개발한 기법으로서 ‘場 이론’, ‘세력권 분석기법’ 등의 명칭으로 불리우며 널리 활용되고 있다. ‘Force-Field Analysis’는 “모든 작용에는 반드시 똑같은 크기의 반작용이 있다”라는 물리학의 기초를 두고 있다. 이같은 물리학의 법칙을 사회현상과 관련된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한 것이다. 즉 모든 문제 내부에는 긍정적인 힘과 부정적인 힘이 동시에 존재하며 이 둘이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밀고 당기는 과정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 긍정적인 요인은 ‘추진력(Driving Force)’라 하고 부정적 요인을 ‘억제력(Restraining Force)’이라고 한다. 현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문.. 2008. 11. 10. 쩝....맘상해라. (심하게 이중적인 사람들) 회사에서 성공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자기의 윗사람, 인사권자, 무엇으로든간에 이득이 되는 사람한테는 철저히 잘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심하게 짜증내고 아무렇게나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또 보면 잘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나는 또 그런사람들을 아무리 일을 잘해도 아주 싫어한다. 또 다른 이중적인 사람들 중에는 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철저하게 다른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친해지면 된다. 인간적으로 이해도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친해지면 되지만, 또한 맘상하는 일이 있었더라도 그 때는 안 친해서 그랬었구나 생각도 되지만, 손익을 철저히 따져서 대하는 사람한테는 방법이 없다. 그 인간한테 이익을 줄게 아니면 가급적 아예 상대도 안하는게 상책이다. 상대를 한 후엔 늘 다음.. 2008. 11. 10. ERP Roll-out 부부 남편과 나는 요즘 하는 일이 똑같다. 그런데 남편은 갑이고 난 을이다. 그리고 남편은 법인이고 난 본사다. 남편은 사용자고 나는 PMO다. 남편은 업무와 시스템을 분석하고 나는 변화관리만 한다. 남편은 9시가 정해진 퇴근 시간이고 그러니 빨라야 9시지만 보통은 더 늦게 오고 나는 대중 없지만 회식이 없으면 대체로 남편보다 일찍 온다. 남편은 삽질을 하고 나는 오라클질을 한다. 앞에 말했듯이 오라클 ERP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는다. 남편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나는 큰 그림 밖에 안보고 이상적이다. 우리는 종종 새벽까지 본사와 법인의 프로세스의 갭에 대해서, 시스템과 현업의 프로세스의 갭에 대해서, 오라클과 쌥의 차이에 대해서, 얼마만큼 쓸모있는지 알수 없는 토론을 하느라 잠이 부족하곤 한다. 우리..천생.. 2008. 11. 1. 미간이 찌푸려진다? 그것은 언제부터였을까? 노트북으로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 특히 완전 집중해 있을 때 미간이 찌푸려진다. 인상좀 쓰지 말라고 어느 친절한 분이 말씀해주신다. 아마도 놀면서 일하는 척 하라고 생기기 시작한 버릇이 아닐까...일하면서도 항상 즐겁게 웃어야지 이건 아닌데......웃는 얼굴로 일하기. 2008. 9. 2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