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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567

옥션이 왜 이리 느릴까? 옥션이 정보유출 관계로 심하게 두들겨 맞더니 드디어 사이트 개편을 한 모양이다. 모르긴 해도 보안 강화를 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눈에 보이는 껍딱만 바꾼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넘 느려졌다. 완전 짜증이 밀려온다. - 성질이 급해서.... ㅠ.ㅠ 오래 쓰다 보면 배송비 무료 정도의 포인트는 모을수 있다는 옥션의 장점을 버리고 지마켓으로 이사해야 하는 때가 온것일까? 2008. 6. 2.
2002.10.27 마녀님의 판소리마당뎐 후기 나서봅니다. 방금전에 남산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하는 "판소리 다섯마당뎐"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품격높은(?) 사람은 아니구여..-_-;; 우연히 친구랑 국립극장에 무용공연을 보러갔다가 판소리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친구의 푸념에 평상시의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같이 가게 된 거랍니다. 국악에 문외한인 저도 대충은 알고있는 조통달, 안숙선 등의 명창들이 출연해서 심청전/춘향전/적벽가/수궁가/흥부전 등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재연하는 창극형태였기에 부담없이 표를 샀습니다. 판소리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나서 영화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까지 억지 춘향으로 같이 가시게 됐죠.. 사실 저도 국악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여..잘 모르고..감흥도 안오고..약간 구닥다리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근데.. 2008. 5. 30.
2002.10.25 단짝 친구 인어아가씨를 보는 중이당. 아리영도 기자하는 단짝친구가있고... 예영이도......마가린이라는 못말리는 단짝친구가있고... 갑자기 친구들 얼굴이 막 떠오른다. 혜선이하구...의워니하구....숙지니하구..미지하구... (우헤헷..딴사람들 넘 서운해하지 마세여~ 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사람들... 젤 많이 이야기하고....) 친구..화분에 물주듯이 해야한다고 했나? 가족들 만큼이나..또하나의 든든하고 언제나 내편일것만 같은 사람들이다. 다들 보고싶네 갑자기... 전화라두 한통화씩 때려줘야겠당. 냠... 요즘엔 숙진이/의원이하고 전화를 많이 하게 된다. "육아"라는 완전 공통 관심사가 생겨버린게지... 2008. 5. 30.
2002.10.22 워크 리플을 보다 > > 오... 전반적으로 겜을 잘 운영하더라궁... > > 그리고 혜영이 편이 왜 나갔는지 몰겠지만 두 가지 종족을 잘 컨트롤 했엉... > >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하드코아 풋맨의 압박... --;; > > 테크 트리를 늦게 타는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나이트 이외에는 나오지 않아 > > 약간 당황... > > 글고 돈이 많이 남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 > 보고 솔직히 놀랐다 잘하더라궁 좀더 연마하여 배틀넷에서 함 보세...~ > > 허허... 감사감사. 그게 랜덤을 하는데 휴먼은 풋맨밖에 못만들어서 키키..테크트리도 물론, 잘 못타고.....풋맨하고 나이트만 만들면 다되는줄 아는데 오늘도 히포라이더인지...나와서..... 렙8이 된게여.....9월초거든여. 한 9월......암튼 첫주. 그리..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