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발음은 베이쓰타
관첸제에서 안멀어 보이기에 걸어가다가 justgo의 주소 오류 때문에 양쪽으로 왔다갔다가만 하다가
결국 택시타고 빙~ 둘러갔다. -_-;
justgo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북사탑의 주소는 인민로 918호가 아니고 1918호이다.
지도에 나오는 방향은 맞다. 다만 주소가 틀려서........가면서 다른 주소들을 보며 아주 난감했다.
어디가 동서남북인지도 모르는데.
효자인 손권이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보은사내에 있는 9층 탑.
어쨌거나 그렇게 도착했고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갔다.
여기 입장료도 틀렸던 것 같다. 25위엔. (책에는 15위엔이라고 나오는데)
뒷면에는 엽서도 있다.
중국엔 이런 상들이 많았다. 지붕위에 같은데도 있고
누굴까..손권일까? 손권이나 주유가 이렇게 생겼었겠지 아마도?
탑위로 주욱 올라가는 좁은 계단을 통해 양방향 모두 통행해야 하는데
9층인데 계단들이 높기도 하고 층마다 쉬어갈수 있어서 그런지 힘들지는 않았다.
그보다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다리가 후덜덜 떨렸다.
떨면서 기둥잡고 바깥쪽 사진 한방...여기가 아마도 꼭대기였던듯.
이렇게 계단 을 나오면 햇살이 들어오는 통로가 8개쯤 있다. - 8각형인 듯. 설마..7각형이나 9각형이겠어? ^^
두개가 같이 있는게 특이해 보여서 찍어봤다.
이런데는 안보고 지나칠수도 있다. 방문하는 곳마다 구석구석 찾아보면 생각보다는 넓다.
또다시 중국식 정원 분위기. 연못이 있고 누각이 있고....
중간에 파라솔 좀 깬다.
오랫만에 보는 헬로강시들 상도 있다.
바깥쪽에 있는 보은사에서는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구채(?) 정도의 길이의 커다란 향을 사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뭔가 이 근방에선 영묘한 사원이 아닐까 싶었다.
쪼맨한 카메라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DSLR 가지고 다니느라 수시로 사진찍기만 불편해진거 같다. ㅠ.ㅠ
관첸제에서 안멀어 보이기에 걸어가다가 justgo의 주소 오류 때문에 양쪽으로 왔다갔다가만 하다가
결국 택시타고 빙~ 둘러갔다. -_-;
justgo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북사탑의 주소는 인민로 918호가 아니고 1918호이다.
지도에 나오는 방향은 맞다. 다만 주소가 틀려서........가면서 다른 주소들을 보며 아주 난감했다.
어디가 동서남북인지도 모르는데.
효자인 손권이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보은사내에 있는 9층 탑.
어쨌거나 그렇게 도착했고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갔다.
여기 입장료도 틀렸던 것 같다. 25위엔. (책에는 15위엔이라고 나오는데)
뒷면에는 엽서도 있다.
중국엔 이런 상들이 많았다. 지붕위에 같은데도 있고
누굴까..손권일까? 손권이나 주유가 이렇게 생겼었겠지 아마도?
탑위로 주욱 올라가는 좁은 계단을 통해 양방향 모두 통행해야 하는데
9층인데 계단들이 높기도 하고 층마다 쉬어갈수 있어서 그런지 힘들지는 않았다.
그보다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다리가 후덜덜 떨렸다.
떨면서 기둥잡고 바깥쪽 사진 한방...여기가 아마도 꼭대기였던듯.
이렇게 계단 을 나오면 햇살이 들어오는 통로가 8개쯤 있다. - 8각형인 듯. 설마..7각형이나 9각형이겠어? ^^
두개가 같이 있는게 특이해 보여서 찍어봤다.
이런데는 안보고 지나칠수도 있다. 방문하는 곳마다 구석구석 찾아보면 생각보다는 넓다.
또다시 중국식 정원 분위기. 연못이 있고 누각이 있고....
중간에 파라솔 좀 깬다.
오랫만에 보는 헬로강시들 상도 있다.
바깥쪽에 있는 보은사에서는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구채(?) 정도의 길이의 커다란 향을 사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뭔가 이 근방에선 영묘한 사원이 아닐까 싶었다.
쪼맨한 카메라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DSLR 가지고 다니느라 수시로 사진찍기만 불편해진거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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