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간이 늦어서 정방폭포 관람은 포기했던 제주 여행의 첫날
주차장에서 왼쪽으로는 올레길이라고 써 있어서 뭐지? 하면서 가봤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다, 오징어 잡이 배(?), 멋진 절벽, 왼쪽으로는 승빈이가 신나게 뛰어 다니는 잔디밭.
참 예쁜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뒤늦게 - 그 동안 6주 누워 있기 하느라..제주도 글도 제대로 못올리기 ㅠ.ㅠ-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제주여행 코스였었다.
또 그날 우연히 공항에서 마주친 신랑 고모님도 올레길 무슨 등반을 한다고 하셨었는데
바로 그 올레길...
길에서 찍었으면 사진이 더 예뻤겠지만, 사진이 몇장 없어서 그냥 아쉬운대로 ^^
주차장에서 왼쪽으로는 올레길이라고 써 있어서 뭐지? 하면서 가봤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다, 오징어 잡이 배(?), 멋진 절벽, 왼쪽으로는 승빈이가 신나게 뛰어 다니는 잔디밭.
참 예쁜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뒤늦게 - 그 동안 6주 누워 있기 하느라..제주도 글도 제대로 못올리기 ㅠ.ㅠ-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제주여행 코스였었다.
또 그날 우연히 공항에서 마주친 신랑 고모님도 올레길 무슨 등반을 한다고 하셨었는데
바로 그 올레길...
길에서 찍었으면 사진이 더 예뻤겠지만, 사진이 몇장 없어서 그냥 아쉬운대로 ^^
아빠랑 아들
승빈이에게 사진찍는 표정 "이히히~"를 가르쳐 주던 순간.
엄마 아빠가 훨씬 바보스런 표정이 되어 버렸다.
엄마 아빠가 훨씬 바보스런 표정이 되어 버렸다.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아가는 마냥 신이 나서 어쩔줄을 몰라 했고...
다음번 제주 여행에는 더 많은 올레길을 둘러보고 싶다.
13코스까지 있다는 것 같고 여기는 6코스라고 한다.
정방폭포 방문시에는 빼먹지 말고 꼭 들러보시길 강추!
13코스까지 있다는 것 같고 여기는 6코스라고 한다.
정방폭포 방문시에는 빼먹지 말고 꼭 들러보시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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