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지음/헤르메스미디어 |
드라마를 찾아 보고 싶어진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랑에 대한, 상처에 대한...자존심에 대한....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비슷한듯 하면서 읽기 좋~게 풀어져 나간다. 책 중간중간에 친필은 아니겠지만 - 친필이라면 글씨 너무 잘쓰심? - 어록처럼 끼워져있는 반투명 종이도..중간중간에 삽화도 참 예쁘다. 30대 중반인 지금도 괜찮은 책이지만, 여러가지 사랑에 고민하고 아파할 20대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편안하니까. 드라마들을 다 봤더라면 더 공감하면서 읽었을 것 같다. 그때 그 드라마에서 이래서 그랬구나..하는...드라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어디서 찾아 보면 조을꼬....... |
http://arsene77.tistory.com2010-06-18T08:4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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