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복.
좋은 책이다. 행복을 정복하기 위한......다양한데 관심을 갖고 살 것을 권장하는 또하나의 책이다. 별 생각 없었는데 유사한 논리를 전개하는 책들을 최근에 많이 읽은 것 같다.
그런데 번역의 문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문체라서 그런지, 읽는데 몇일이나 걸린 책이다. 한 2주는 붙들고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쉬운 책들만 골라 골라 읽고 블로그에서 한눈에 휘리릭 읽고 하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 반성해야지........
와중에 읽은지 한 2주 지나서 독후감을 쓰려니....딱히 기억이 나는게 별로 없다. ㅠ.ㅠ 아....이래서 읽었을 때의 상큼한 느낌은 바로바로 올려야 하는 것인데......
이 책 좀 다양한 범위를 다루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아주 일부분에서는 고루하다는 느낌도 들었었다. 딱히 찝어서 어디라고 말할수는 없는데...
집에 오랫동안 굴러다니고 있었는데 - 언제 샀는지, 읽었는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지금 읽었다고 안써두면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처음 읽는 느낌으로 읽게 될 것 같다.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어쨌거나 다시 읽어야겠다. -_-;;;;
@이상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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