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비야 지음/푸른숲 |
그건 사랑이었네에 이어서 두번째로 읽은 책. 너무나 유명한 책이었지만 이제야 읽었다. 회사분 중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에 한 아이한테 매달 3만원씩을 보내는데...편지도 보내고 답장도 오고 한다고 한다. 3만원이면 한달을 먹고 학교도 다닐 수 있다니... 간접적으로는 많이 도와주고 싶지만, 한비야 팀장처럼 가서 구호활동을 하는 것은 못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정말 대단한 분 같다. 빨리 공부를 마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직/간접 참여를 넓히는 활동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 아 또 한편...가끔 전쟁나는 꿈을 꾸면서 깨는 때들이 있는데 -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 - 내전이란 정말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구나..우리나라도 625전쟁이 일어났던 때 이랬었다는 거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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