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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

괌 세째날 오전 - PIC 리조트 이모저모(??)

by 알센 2010. 4. 13.
를 찍어보려 하였으나...사진이 별로 없다.
역시나 느지막히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겼다.
리조트 사진들좀 찍어보자고...몇장 안찍고..또다시 옷갈아입고 수영장으로.. ^^ --> 승빈씨가 원해서 ^^
하파데이~ 하고 괌 말로 헬로우 쯤을 하고 있다.  하파데이 할때는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펴고 나머지 손가락을 쥐고 흔들어 주는 것인데...승빈이는 요렇게밖에 안된다. ^^
침대는 트윈(?) 사이즈 두개가 있었는데.....아빠랑 자겠다고 해서...쩝.....재울때는 아빠랑 재우고 잘 때는 엄마랑 자도록 했다. 

거기 좀 서있어봐..사진 찍게.
그리고 하파데이를 또 시켰다.  삼촌이 가기전에 사다준 옷들은.....괌에서는 피부를 홀라당 태워먹을 수 있어서...요렇게 사진 찍으려고 맘 먹었을 때만 입힐 수 있었다.  게다가 바지는 왜케 큰겨....흑.

썬그라스 부자....스파 가는 길 안내판이다.  스파는..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생략했다.  워터파크에도 일반 워터파크에 있는 작은 자쿠지가 있다.  그래서 대충 스파도 같이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도....
그런데 그 스파는 슬라이드 타러 가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보인다.  모르면 이용 못한다. ㅋ


스윔 인 아쿠아리움.....앞쪽에서..저 위로 사람들 스노클링도 하고 스쿠버도 하고.....유리창을 통해 다 보인다.
승빈이는 그냥 아쿠아리움인줄 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 물고기들도 많다.
다음에 가면 꼭 여기서 놀아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