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가 영어학원 숙제로 취미를 영작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문득 나의 취미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핫, 취미가 없는 것 같다. 적어도 지금 현재 시점에는.
취미의 정의 - 위키백과
취미(趣味)는 논리의 개입이 적은, 인간이 기쁨을 얻는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취미의 성질은 다음과 같다.
- 좋아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 지속성이 있다.
-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과 구별된다. 하지만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요새 나의 취미는 "승빈이 사진보기" 쯤 되는 것 같군. 정의에 따르면. 논리의 개입도 없고 기쁨도 얻는 활동이니.
아.....좀 제대로 된 취미를 갖고 싶다. 전에는 영화라도 꽤 본듯한데 요새는 영화 본지도 진짜 오래된 것 같고 음악감상이라는 흔하디 흔한 취미도 앞서 쓴 글과 같이 mp3 검색이 어려워지며 같이 없어져버렸고, 독서라는 또다른 흔하디 흔한 취미도 언젠가부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등한시되고...여행도...........
그럼 블로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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