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오일리쿠스1 과소비에 드디어 제동이 걸리는가? 대출이 억을 넘어서는 억만장자가 되고나니, 수만원 혹은 수십만원의 소비는 아무것도 아닌 커다란 바위의 날파리쯤으로 여기고 마구 써대고 있었는지가 몇달이 되었는데. - 아르고폰과 아이팟터치2세대를 사 대며 정점에 달했다지 아마. 며칠전에 우연히 본 호모오일리쿠스 가상드라마와 소윤이네 집 방문시 체감할 수 있었던 인플레이션(환율 급상승, 몇달전의 석유값 급상슨으로 인한)이야기로 구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사야만" 할 것들이 존재하니까 잠깐 멈추기는 하지만, 어차피 카드로 사는거 11일에 살것이냐 12일에 살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면 15일에 사나 다음달 9일에 사나 똑같다는 -_-; 그치만 주말에 백화점을 돌아다녀 보아도 그놈의 드라마 때문에 심하게 움츠러드는 기분이 들엇다. - 물.. 200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