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1 대체 어디가 원조인 것인지... - 제주시 축산 삼다가 3층에 김책임 추천도 있었고 해서 지식인에서 열심히 찾아서 방문을 했는데 매우 맛있게 잘 먹었다. 약간 비싸기는 했지만. (180g에 11천원, 등갈비는 10천원) 그런데 오늘 물어보니 김책임이 추천한 데는 여기가 아닌 가정집을 개조한 데였다고 한다. 다음 방문에는 그곳을 한번 가봐야겠다.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고 9시쯤 들어갔는데 10시까지는 손님을 받는다고 해서 만족스러웠다. 등갈비 3인분과 생고기 3인분을 시켰는데 안그래도 고기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시간까지 늦었으니 배가 어찌나 고팠는지 정신없이 먹었다. 물론 다 먹고 2인분 더 시켜먹고 공기밥까지 4개나 시켜서 먹었다. (6명) 숯불에 석쇠를 얹고 구워먹는 고기인데 늘어붙지 않아서 석쇠를 갈아줄 필요도 없었다. 등갈비는 약간 익혀서 나온 것을 다시.. 200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