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1 빨간 꽃무늬 이불. 동생 이불을 빌미로..결혼한지 9년만에 이불을 새로 샀다. 원래 엄마가 골라주셨었는데..은은~~한 색으루다가.....이불집에 찾으러 들른김에 다시 골랐다. 우리는 요즘 원색삘이 좋다 하여...새빨간 꽃무늬가 하얀천에 박힌..안쪽은 때타지 말라고 거의 빨간 색으로 되어있는 진드기도 잘 안생긴다는 기능성 소재로 거금주고...받았다. ^^ 동생~~~ 고마워~~ 바시락바시락 소리나는 이 이불...참 맘에 든다. 산지 몇일이 되었는데 여전히 맘에 든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나이가 들어서도 원색을 좋아하긴 하지만.....아주 어릴적 이후로는 파스텔톤을 별로 안좋아했던 것 같다. 파스텔톤..하니 이전회사에 웹페이지를 늘 티미한 파스텔톤으로 만드시는 모 여사님이 있었는데..그거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여러모로 매우 싫.. 201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