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보기1471 좋은 기분 꿀꿀한 기분 - 영화 야수를 보고 오늘 천안집 전세계약을 했고 서울집을 구경하고 가계약을 했다. 출근길 마을버스가 조금 막힌다고는 하지만, 단지가 너~~~무 맘에 든다. 가격도 서울치고 무지무지 맘에 들고. 기념으로 동네에서 맛있는 삼겹살을 먹어주고~ - 삼겹살이 맛있어서 기분이 더 업업!!되었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매우 가벼웠다. - 가계약이면서....이사날짜만 잘 맞추면 내일은 진짜계약해야지. 회사 오래오래 다니기로 결심했다. 능력이 잘되면 기뿌게 다니고 능력이 안되면 그냥 버텨야지 음홧홧. 아껴쓰고 저축해서 얼렁 더 좋은 집도 사고 그래야지 생각했는데... 모야. 기분이다 "야수" 보고싶은 디비디를 빌려왔는데 영화의 90%를 볼때까지 이 영화가 왜 히트를 칠 수 없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빛과 그림자가 생각나는 유지태의 캐릭터에.. 2006. 4. 5. 그제밤 꿈 메소가 나왔다. 메소가 강혜정과 동일인물이 되어있었다. OCN의 빨간모자 선전에 나름 인상을 받았었는지 메소가 빨간모자를 보러 오라고 했다. 빨간모자를 보러 갔다. 주연배우인 메소 강혜정의 초대로.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곧 결혼을 할거라고. 조승우랑 사귄다고 나오는거는 위장이고 장원이랑 결혼을 발표할거라고. 웃기는 꿈이었다. 메소 보고싶군. 2006. 4. 4. 천안의 벚꽃 지난주말 사진을 게을러서 이제야 업뎃을 합니다. (빈. 휴가 사진은 아니니 너무 부러워는 말게나. ^^) 네이버에 '천안 벚꽃'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천안 명문 북일고 - 천안 명물 호도과자가 아님. 30주년 기념으로 축제마저 거하게 하고있는 이곳은 학교가 아닌 시민의 벚꽃놀이터였는지라.. 진입로도 원래 좁고 차 세울데도 없고 주변에 단국대에 세우고 약간 걸으면 됨. 흥은 저절로 나는 곳이었음. ^^ (머지, 간만에 사진 줄이기를 했더니, 감이 떨어졌나 크기가 평소의 두배네 ㅠ.ㅠ) 벚꽃이 생각보다 더 많았고, 솜사탕이나 닭꼬치도 하나 먹고싶었지만 황사인지 운동장 모랫바람인지 모래가 날리는 관계로 패쓰. 하늘색을 봐선, 그냥 운동장 모랫바람이었던듯 함. 이사진은 합성사진처럼 나왔.. 2006. 4. 1. 천안명문 북일고 이런 불꽃놀이도 했다는군. 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usernum=7526047&movieseq=966511&companycd=4 아숩네. ^^ 한화에서 세운 학교로 특히 야구 명문이라고 한다. 학교가 30년이 되었다는데 야구장도 따로 있고, 테니스장도 따로 있고 운동장에 농구장도 따로있고(3개나) 심지어...헬리포트(맞나? 헬기 서는데? 아니면 말구.)도 있다. 강남의 모 명문고를 나온 신랑님도 깜짝 놀란 헬기내리는 곳. 이사장님은 헬기를 타고 오시는건가?? 학교전경 왼쪽. 이 사진의 오른쪽으로 이어서, 실내체육관쯤으로 되어보이는 건물이 있고 그 오른쪽으로 사진의 건물이랑 똑같은 규모의 신식(알록달록한) 건물이 있다. 아마, 남.. 2006. 4. 1. 이전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