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창고/승빈이 책꽂이37 리듬감 있게 읽어줄 수 있는 책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이미애 글, 한병호 그림/보림 오늘의 책. 젓가락 두짝이 똑같다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토끼랑 나랑 세수하는게 똑같아요. 악어랑 나랑 이닦는게 똑같아요. 이런 책이다. 데생? 세밀화? 이런 그림이 특이하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한페이지에 그림 하나씩이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샀는데 일단 나만 봤다. 사둔지는 좀 되었는데 왠지 좀 더 큰 애기용 같아서. 내일은 한번 꺼내서 보여줘야지. 다른 책들은 이제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승빈이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미지를 가져오느라 찾아보니 보드북도 있는데, 왜 양장본을 샀을까? 이런 책이 지금 한두개가 아니다. 보드북이 영 좋은거 같구만.....찢어지지도 않고 하지만 페이퍼북이 더 오래 볼수 있을거라..위로를 하고..(맞.. 2008. 7. 11.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