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54 2002.11.20 언제나 젊음 Written by Haeny... 여기 올 때마다 드는 생각.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언니는 어디에다가 이런 공간 만들어놓고 언제나 젊음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 ㅋㅋ 저도 제 미니홈피 꾸밀거에여~ 와서 무슨 평남기기인가 에 한마디라도 써주세염~ 어디에다가 이런 공간을 만들어도 순식간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던 시절...아무도 안 찾아오는 시절. ㅠ.ㅠ 역시 늙은 것이다. 2008. 7. 9. 2002.11.20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 우동 한 그릇 누가 썼을까? ^^ "우동 한 그릇" 1997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 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야기가 반쯤 진행되자 좌석의 여기저기에서는 눈물을 훌쩍이며 손수건을 꺼내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끝날 무렵에는 온통 울음바다를 이루고 말았다. 정책이고 이념이고 파벌이고 모든 것을 다 초월한 숙연한 순간이었다. 장관이건 방청객이건, 여당이건 야당이건 편을 가를것 없이 모두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국회를 울리고, 거리를 울리고, 학교를 울리고 결국은 나라 전체를 울린 '눈물의 피리'가 바로 이란 .. 2008. 7. 9. 2002.11.19 소개-강보영씨 얼마동안이나 할지는 모르지만, 뭐 많이 기대는 마세여.. 짧은 소개에여... 마녀언니 클럽 모니...나 넘 게으른 짱 같아서..^^ 강보영씨는 기메라고 하는 김회경이란 고등학교 동기넘 색시입니다. 졸업여행인지 수학여행인지 둘이 다른학교..같은과인데 @.@ 제주도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는 조금 특이한 만남을 갖고... 지난 7월에 결혼했어요.. 여학생을 빼곤 동기 첫번째라서 간만에 동기들 얼굴을 볼수있게 해준 고마운 분이죠. 특히 조은 점은여 ^^ ㅎㅎ....울동기들하고 같이 잇음...걍 울동기 여학생중 한명 같아요. 그만큼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집들이때, 요리솜씨도 유감없이 발휘하더라구요. 아마도 전 그만큼 요리를 못해서 아직 시집을 못가나 봅니다. ^^ --> 보영씨 답글 소개하시는 거.. 참 .. 2008. 7. 9. 2002.11.18 건강상태 보고 그리고.. 아빠가 건강함을 자랑해선..과신해선 안된다구 그러셨는데...^^ HDL콜레스테롤이란거 수치가 높아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봄.. 결론은 건강하고 무병장수할수 있댄다 -_-;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눈여겨봐야 할 것이 바로 자신의 HDL 수치다. HDL 이란 고밀도 지단백의 약자로 "좋은 콜레스테롤' 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졸증과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덩어리를 간으로 끌고가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대개 35mg/dl 이상을 정상으로 보지만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50mg/dl 보다는 60mg/dl 가 좋다는 것이다. -------------------------------.. 2008. 7.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