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컬 픽션
북클럽을 통해, 많고 많은 영어 책 중..... 몇개는 읽어보는 값진 체험을 하고 있는데, 2차대전이 배경인 책이 많았다. 한국에 관한 책도 많았었고. 우리가 일부러 역사소설을 읽자고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애들이 나중에 읽을거야..혹은 같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들을 찾다보니, 많이 그렇다. 일본강점기(조금씩 부르는 말이 달라져서 지금은 뭐라 하는지 잘 모르겠다.)의 책도 두어권 있었는데, 2차 대전이 배경이어서 나치가 얼마나 나쁜것들이었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책들에 비해서는, 많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나치야 유럽에 많고 많은 나라들이 다 적이었고, 일본은 우리나라한테 제일 못되었고, 중국, 미국 정도여서 그런가? Linda Sue Park의 내이름은 키요코 책이 그 중 하나였고, 그리고는 ..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