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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쓸게 없다.

by 알센 2009. 6. 9.
아..일상이 너무 단조로운 것 같다.
게다가 일까지 정신없이 바쁘니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물 시간도 없고
신문기사를 읽을 시간도 없어 - 안다. 이거 다 핑계다. 아무리 시간 없어도 내면 된다.
일 관련된거 말고는 더 생각할 껀덕지가 없다. 

아...정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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