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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아...시간이 없어......

by 알센 2011. 11. 10.
집에오니 열시...엄마가 열심히 끓여주신 이유식을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나니 열한시반...학원 땡떙이 친 남편은 늦는다 하고.....오늘 배송된 책들 중에 기다리던 만화책과 재미있어 보이는 닥치고 정치가 있다는 생각에 포장을 뜯고..블로그에 주절주절 글하나 쓰고나니...만화책도 못펴봤는데..시간은 열두시를 넘기고 있고.....아흑흑.

나의 하루는 대체 왜 이리 짧은게냐....
아......일도 너무 많은데......- 할거 많은데 몇일을 보고준비에 쓰고 있으려니 시간이 너무 아깝다...흑....

모모님.....내 시간도둑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