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갖고 있던 신발들이 모두 너무 딱맞게 된 승빈이.
몇달전부터 다이나모프리의 밝은 파랑색이 갖고 싶었으나..결국 못찾아서
이제는 그냥 검정색이라도 사야겠다 맘먹고....어제는 부천에 GS백화점을 한바퀴 돌았다.
물론, 첫번째로 간 곳은 나이키.
"손님, 그제품은 120 밖에 없는데요."
그담에 몇몇 맘에 들었던..혹은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사자...라고 했던 NB, K-SWISS, ...등등
다 150사이즈는 없다 하고 색이 약간 구린거는 그 사이즈가 있다 하고...
오늘 주말이라서 많이들 사가셨어요..이런 변명도 하시고...
프로스펙스인가의 맥퀸도 괜찮아 보였는데 그건 160부터 나온다 하고......
왜 하필 150은 다 품절인것이냐.....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 보다. 딱 맘에 드는 그 상품들만 품절.......
이런.....일이 왕왕 있는 것 같다.
하다못해 군기저귀를 인터넷에서 구매할 때도 딱 그 사이즈만 맨날 품절이고 그랬는데......
이럴때마다 나는 베이비붐(???) 황금돼지띠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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