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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너무 급히 내려보냈다..

by 알센 2010. 4. 21.
지난 토요일에 어머님댁 근처 이마트에서 일부러 산 승빈이가 요즘 매우 좋아하는 치즈육포를 3개나 샀다.
그런데 냉장고 문쪽에다 넣어놔서 모두가 깜빡..
다음주말에나 올라올텐데.......치즈육포 먹고싶다고 하면 어쩌지?

어제 과하게 달려서 힘들었던 아침.
어제 승빈이 사진찍다가 밧데리가 떨어졌다고 했는데........
아침에도 충천 못시켜드리고 왔다.
아...경주까지 가는데 카메라도 없이 가다닝.
주말에 어머님댁에 갖다드려야 하나?

아웃룩과 구글캘과 아이팟을 연동하면 머하나..이렇게 깜빡 깜빡 잊는 것들이
끝도 없이 많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