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1 그리고 6일.. 생후 6-7일이 되면 황달이 피크에 달한다는데 이제 눈까지 슬며시 노란빛을 띤다. 승빈이는 호시탐탐 한대 떄려줄 기회만을 노리고 오늘은 슬며시 소파이에 눕혀둔 동생위에서 뛰어 놀려고까지....... 샘이 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녀석 감시가 쉽지 않은 일이다. 혼합수유를 하겠다고 야심차게 맘을 먹었건만.....넘치는 모유양도 감당 못하겠고 젖병 소독도 너무 귀찮아서 퇴원후엔 그냥 모유만 먹이고 있다. 승빈이 때에 비하면 다소 여유는 있지만 아무래도 임신했을 때 식욕도 그저 그렇고 배탈도 자주 나서 작게 낳아놓고 보니 좀 신경이 쓰인다. 승빈이때 육아일기 썼던 생각에 돌 전에는 책 몇권 똑같이 만들어 주려고 맘스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 연속 100일이면 무료 출판되는 것때문에 모바일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201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