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 투어1 괌 세째날 오후 - 돌고래를 찾아서~~ 확률이 70%라고 하는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기회. 혹시나 했지만..못봤다. ㅠ.ㅠ 승 빈이가 보고 싶대서..별도 비용을 지불한 옵션 관광이었는데...(사실 돈쓰는걸 워낙 좋아하는 울집 꼬맹이는...이거 사까? 저거 사까? 물어보면 다 산댄다. 사지 말자고 한 적은 거의 없다.) 차 타고 남쪽끝에 있다는 항구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고.. - 30분 이상? 배가 준비되길 기다리며 사진 놀이... 돌고래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배도 참 많이 탔다. - 30분 이상??? 그래서 아까운 시간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괜히 신청했나 하고 후회가 좀 되었었는데... 행인지 불행인지 배가 스노클링 장소에 멈출 무렵....애가 잠이 들어버렸고... 밤에 잠을 꽤 자는데도..배멀미 때.. 201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