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1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가? 왠지 내가 잘했던 것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잘할것만 같고 내가 안좋아했던 것들은 똑같이 안좋아할 것 같고 내가 아쉬었던 것들은......일찍부터 가르치고 싶은 것 같다. 그래서 가장 아쉽다 생각되는 것은 외국어이다. 좀더 어렸을때부터 같이 써왔더라면 좋았을껄..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데 뭐 영어 유치원은 비싸서 보내기 싫고 -_-; 외국에 나가서 살 기회가 되면 살겠지만, 아직 알수도 없으니 이제는 뭔가 말배우는 속도는 늘어가는데, 몇마디 알던 영어-굿모닝 따위-마저도 급속도로 까먹어 가는 듯 하여 영어 방문교육을 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쉽지 않다. 카페에서 많은 엄마들이 극찬하는 튼튼영어..사이트에 가보니 "테이프"란 것에 이것이 얼마나 오래된 교재인가 싶어.... 확 끌리지 않았지만, 자칭 극성맘.. 201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