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라구나1 세부여행 3일 두번째 - 아얄라몰에서의 저녁 아, 아얄라몰은 이뻤다. 그리고 아주 컸다. 집에 돌아온 후에야 세부의 쇼핑에 대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는데...남편의 외국계 회사 근무 경험에 따른 여러가지 얘기 중 근거있는 이야기 한가지는..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쇼핑하는 패턴을 보면 그나라에 갔을때 살것과 사지 말아야할것을 알수 있다고....필리핀 애들은 우리나라 오면 명품 말고는 아무것도 안산댄다. 그렇다. 필리핀은 명품 외에 모든 것이 싼 곳이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마닐라 다음으로 큰 도시였고.. - 전부 여행가서야 검색하면서 알게된 사실 ㅠ.ㅠ - 세부에 가면 쇼핑도 아주 중요한 일중에 하나라는 것은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아..스노클링 장비도 그렇고 남편의 래쉬가드인지 수영복인지도 필요했고...애들 옷도 좀....사줘야 하고..... 2012.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