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소아과1 친절한 소아과가 좋다 두아이의 엄마인 지금도 내가 아이들을 돌본 시간이 워낙에 짧아서 여전한 초보엄마이고 가까운데 갈만한 소아과가 고르고 자시고 할만큼 많지도 않아서 많은 소아과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소아과는 가까운데가 젤 좋다던 정인이 얘기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 좋은 것은 친절한 것인것 같다. - 물론 가깝다는거 아이 데리고 가기엔 너무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1키로 반경안에 소아과들이 있다면 선택을 해볼만 한듯. 눈내리고 비내리고 바람 많이 부는 날엔 가장 가까운 곳을 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약간 더 걸어도 친절한 곳이 좋다. 많은 것을 물어봐도 괜찮은 곳 -여전히 난 초보엄마니까....^^ - 안물어봐도 더 많이 설명해주시는 곳, 자상한 곳 등등. 집주변에서는 좀더 먼 강소아과가 맘에 든다. 소아과 의원이라고 되어.. 201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