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1 마트에서 숨쉬듯 돈쓰기 지난주말 이마트에서 십만원을 써서 깜짝 놀랐었는데...오늘은 이것저것 집고 보니 이십만원 ㅠ.ㅠ 좀적게 써보려고 코스트코 가자는걸 이마트 갔는데..쩝..쩝...쩝..... 충동구매가 대부분이다. 하지만...먹고 싶은거...사야지..안보면 안먹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입고 십은거도 사야지....오만원은 티셔츠 2개랑 반바지 2개를 샀으니 - 집에서 입을 것들 - 그렇다 치고.. 만원은 글자 있는 양말은 죽어도 안신겠다고 아침마다 실갱이하는 아들이 개구리 양말 두켤레를 집어왔는데 겁나게 비싼 것들이고... 한글 다 알면 사주겠다던 샤크튜브느 두개밖에 안남았길래 일단 사고 - 만원 스팸 묶인 것도 꽤하고- 몸에 좋지는 않아도 편식대장 부자가 좋아라하니... 나머지들은 보면 몇천원짜리들이 매우 긴 목록으로 .. 201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