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1 첫번째 주 둘째 날 사는데 꼭 영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네. 어디가야 영어공부를 좀 할수 있을래나..... 남편이 모든것을 다 해주는 주말이 지나가고 어제는 첫날... 아..... 살림도 못하는데 그것도 낯선 곳에서 시작해야 하니.. 편식대장들과 함께 말이다. 뭐를 먹었는지..이것도 저것도 먹는둥 마는둥.... 그래도 고기들은 잘 먹으니..다행이다. 커다란 대로변(고속도로인지 아닌지 분간하는 재주가 없음)에 골프장이 바로 붙어있질 않나.... 끝이 안보이는 언덕/구릉이 좌우로 엄청나게 펼쳐져있다. 언덕 사이사이에 작은 마을들이 보이는게... 그런 곳들이 부촌이라고 한다. ^^돈 많이 벌면 그동네로 이사가자고... 욕실에 배수구가 욕조밖에 없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안방의 세면대 높이는... 160이 사용하기엔 많이 불편하다.. 2014.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