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1 책방. 꽤 어릴때부터 쓸데없이 책욕심이 많았다가 어떤날은 너무 허잡한 책들 - 뭐 대부분 흥미위주의 한번 읽고 말 소설들이다. ㅡ,.ㅡ - 이라고 기껏 돈주고 산책들을 한바탕 내다 버렸다가..... 해온 것 같다. 그러면서 방하나는 책이 사면으로 가득했으면 생각했었는데 30이 훌쩍 넘은 - 아.........ㅠ.ㅠ 아직도 여기저기 흩뿌려진 책들 말고는 책방은 고사하고 변변한 책장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공간박스...공간박스 4칸 더한거같이 생긴 작은 책꽂이들 두개의 책상 다리 역할까지 하는 책꽂이들...등등등..... 뭐가 들어있는지 알수 없는 바인더들 - 부피 많이 차지함 CPIM, TOEIC 등등을 비록한 각종 수험서적들. 역시 먼지 알수 없는 스프링책들 승빈이 태어나기 전에만 열심히 만들었던 앨범들. 내용.. 2010.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