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1 이카루스는 달로 갔어야해...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다가...문득 아들들이 보고싶고..누구랑 같이 할일도 아닌데 엄한 신입사원 옆에 고생시키는거 같고 해서 애들재우고 해야지....하며 잠들기 직전에 가까스로 귀가. 엄마가 이야기를.해줄께..하며 양쪽 팔베개에두아들을 눕힌다...제대로 전래동화 한편 이야기해준적이 있던가 ? 그러나 제대로 기억이 날리가 없다...엄마의 맹구식 이야기... 오누이와 호랑이의 한판승부인 햇님달님이야기....맹구식으로 해도 어찌나 좋아하며 또 해달라는지...아이들을보며 순간순간이 감동이고 행복이다. 다음은 요술맷돌이야기...자...지금도 바다어디속에 맷돌이 돌고있단다...나 어릴적 매우 진지하게 믿고 좋아한이야기인데... 염전 이야기도 해주었다가..... 그담엔 ..왜 라이트형제의 비행기로 갔을까?? 소금과 .. 2012. 12. 4. 이전 1 다음